식품업계가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다양한 길을 열고 있다 /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식품업계가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로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LA 레이커스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으로 CJ제일제당은 LA 레이커스 팀 유니폼과 홈구장에 비비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할 수 있고 LA 레이커스가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이벤트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동원F&B는 지난 6월 10일 e스포츠 구단 kt 롤스터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원F&B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단에게 식품을 전달하고 유니폼에 로고를 노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e스포츠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건강식품 브랜드인 천지양은 FC 서울과 2021시즌 신규 마케팅 파트너십을 지난 3월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지양은 FC 서울 홈경기 A 보드 광고물, SNS 활용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선수단과 오산중·고교 선수들에게 자사 제품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