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수아 기자] 올 들어 신한은행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넘게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올 1월부터 8월까지 신한은행에 대한 2030 MZ세대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2025년 1월 1일~8월 31일)보다 크게 상승함으로써 미래 청사진이 매우 밝은 것으로 드러난 것.
22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자신의 나이, 성별 등 프로필이 드러나는 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1~8월 신한은행에 대한 2030 세대 온라인 유저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한은행의 2030 MZ세대 관심도는 3239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270건에 비해 42.69%나 늘어난 수치다.
올 3월 티스토리 블로그의 한 유저 h*****는 신한은행 'SOL 모임통장'에 대해 "체크카드 2장을 발급받아 예비부부가 각자 쓰니 한 통장에서 지출돼 정산이 필요 없고, 앱으로 지출 내역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어 공동 생활비 관리에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네이버 블로그의 한 유저 부*****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금융교육 플랫폼 '신한이지'와 청년 취업역량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온·커리어업'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람들이 금융과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이라고 전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젊은 층의 재테크·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일상 금융생활로 이어지면서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중심으로 20~30대 실사용자들의 후기와 추천 게시물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여기에 청년 대상 취업 프로그램, 시즌 이벤트,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이 더해져 브랜드 접점이 넓어진 것이 정보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존 중장년층 중심이던 언급 구조가 2030으로 넓어지고, 앱 편의성과 금리·혜택에 대한 긍정 반응이 확산되면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