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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줌인] LG디스플레이, LG전자의 '짐'에서 '버팀목'으로...OLED 승부수 통했다
3년 연속 LG전자의 발목을 잡아온 LG그룹 계열사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LG전자 실적 개선의 숨겨진 핵심 동력으로 부상했다. LG디스플레이가 OLED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갈아엎은 체질 변화가 LG전자의 이익 상승으로 이어진 셈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5170억원 거두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도 영업손실(-5606억원)에서 1조776억원의 손익 반전을 이뤄냈다. 수년간 이어온 대규모 적자의 원인이었던 LCD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OLED 고부가 제품군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전략 고객사 공급망 내 입지를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LG디스플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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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MG 퓨처콤플렉스 지분 확정…“AI 연구 조직 이동 가능성”
현대차그룹이 위례신도시에 조성 중인 미래 연구·업무 거점 ‘HMG퓨처콤플렉스’의 계열사별 지분 구조와 주주간 계약을 확정했다. 주요 계열사들이 총 8조원을 공동 투자해 AI·소프트웨어(SW) 연구 거점을 구축하는 동시에 외부 지분 유출을 막는 계약 조항까지 마련하면서 장기 공동 운영 체계 구축에 나선 모습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HMG퓨처콤플렉스 주식회사에 공동 출자하는 과정에서 주주 간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는 미래 사업 선도를 위한 복합 연구·업무 거점 확보를 목적으로 설립되는 법인으로 출자금은 2030년까지 분할 납입되고 같은 해 지분 취득이 이뤄질 예정이다.또한 계약에는 계열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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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52] 30만TDW급 VLCC 5척 건조
2016년 한진해운 파산 이후 한국 해운산업은 붕괴 우려가 나올 정도로 급속히 위축되었다. 이에 정부는 해운 생태계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해운재건 정책을 발표하고 해운선사들에게 선박 발주를 장려했다.이러한 때에 현대상선은 구조조정 이후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업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중 하나가 컨테이너 분야로 축소된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도록 원유운송부문을 강화하는 전략이었다.당시 컨테이너 운송시장은 저운임 및 과잉공급이 장기화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은 여건이었다. 이에 비해 초대형 유조선, 즉 VLCC 부문은 상대적으로 운임 변동이 크지 않고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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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격제에 올해 실적 달렸다...정유사 고민 깊어진다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석유 최고가격을 또 한 번 동결하면서 정유업계의 손실 보전 기준을 둘러싼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최고가격제 도입 이후 약 10주간 국내 석유제품 도매가가 고정된 가운데, 향후 결정될 손실 산정 방식이 정유사 실적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정유사에서 주유소에 공급되는 휘발유 도매가는 리터(L)당 1934원, 경유는 1923원, 등유는 1530원 수준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2일 오전 0시부터 적용되는 '6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한 데 따라 책정된 가격이다. 물론 정부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등 시장 상황이 안정화되는 시점에 최고가격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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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51] 'Global Top Class' 비전 선포
회사가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격변의 상황으로 접어든 가운데 현대상선은 채권단과 협력하며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스스로 생존의 길을 모색하는 노력을 병행했다. 당시 회사 내부에서는 "외부의 자금 지원만으로는 회생할 수 없다"는 절박한 인식이 확산되며 조직 내부의 체질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이에 따라 2016년 2월 사내에 위기대응위원회와 T/F를 구성하고 당시 발표한 추가 자구안의 원만한 실행과 조직 내부의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현대상선이 회생을 위한 경영정상화에 공식적으로 나선 것은 2016년 7월부터였다. 채권단과 맺은 조건부 자율협약의 전제조건들을 모두 이행하고, '경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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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카골드’ 출시 37주년 “1초에 170개 팔려”
‘맥심 모카골드’가 출시 37주년을 맞았다. 1989년 처음 선보인 이래 소비자들의 일상과 함께한 맥심 모카골드는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커피믹스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1년간 누적 판매량은 약 53억 개로 1초에 약 170여 개가 팔린 셈이다.22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모카골드 개발은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6년 세계 최초로 커피믹스를 선보인 동서식품은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여러 업체의 등장으로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갖춘 커피 개발에 돌입했다. 원두 로스팅 정도, 추출 공정 등의 다양한 시도 끝에, 1989년 풍부한 향,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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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美 만족도 조사서 애플 역전...AI 경쟁력 부각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애플을 제치고 스마트폰 부문 1위에 올랐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이 스마트폰 사용 경험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갤럭시 AI’ 전략이 소비자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발표한 ‘2026년 통신·스마트폰·스마트워치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모바일폰 종합 만족도 81점을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애플은 80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양사가 공동 1위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삼성전자가 근소한 우위를 점한 셈이다.이번 조사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미국 소비자 약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통화·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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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5.18 전후 국민 '관심도·호감도' 변화 살펴보니
지난 5월18일 '탱크데이'와 '책상탁' 논란이후 5일간 스타벅스 포스팅수는 직전 5일간에 비해 5배 가까이 폭등했다.22일 빅데이터뉴스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뉴스 및 블로그 카페 SNS 등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키워드에 대한 온라인 포스팅수를 조사했다.분석 결과 5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스타벅스' 정보량은 9만4,731 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인 5월13~17일 사이 5일간의 1만9,627건 비해 무려 7만5,104건 382.65%나 크게 늘었다.스타벅스가 뉴스의 중심에 섰다는 방증이다. 같은 기간 국민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5.18 이전 5일간 '스타벅스' 긍정률은 65.70%였으나 5.18이후 긍정률은 14.68%로 무려 51.01%P나 급락했다.반면 부정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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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석촌호수 위 주황버섯부터 팝업까지" 넥슨, 잠실서 메이플 축제 연다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롯데그룹과 손잡고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달 롯데월드에 메이플 IP로 꾸며진 ‘메이플 아일랜드’를 개장한 데 이어, 야외 잔디광장의 캐릭터 전시와 체험형 미션, 롯데몰 내 팝업스토어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오프라인 유저 경험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2일 넥슨에 따르면, 이날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 간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MAPLE ATTACK! with LOTTE)’를 진행한다. ‘메이플 어택 특별 전시’는 잠실 일대를 ‘메이플스토리’ 몬스터로 가득 채우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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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오늘 임협 찬반투표 돌입…마지막 '산' 남았다
삼성전자 노조가 22일부터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에 돌입하면서 회사도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섰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반도체 사업 반등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과반이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합의안은 최종 가결된다. 과반이 찬성하지 않으면 노사는 다시 협상해야 한다.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평균 임금 6.2% 인상과 특별경영성과급 신설 등을 담은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특히 반도체(DS)부문 사업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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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50] 채권단 관리체제로의 전환
2013년 12월 현대그룹은 눈앞에 닥친 현대상선의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3조3400억 원에 이르는 그룹 차원의 자구 계획안을 발표하며 대규모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그리고 2년도 채 안 돼 이 계획을 초과 달성했다.하지만 확연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대상선의 유동성 위기는 더욱 심화되었다. 해운 시황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적자가 계속되는 데다 부채는 계속 쌓여가며 원리금 상환의 부담도 가중되었다.설상가상으로 2016년에는 4월에 2208억 원, 7월에 2992억 원 등 5000억 원이 넘는 회사채를 당장 갚아야 했다. 이 중 만기 연장이 어려운 공모채가 3600억 원에 달해 자칫 회사가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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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떡볶이 브랜드 1위는 '동대문엽기떡볶이'..."데이터로 증명"
MZ세대를 중심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 브랜드는 어디일까.조사 결과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올 4월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두끼 떡볶이와 신전떡볶이, 스텔라떡볶이가 뒤를 이었다.22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국내 주요 떡볶이 프랜차이즈 8개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동대문엽기떡볶이(엽떡 키워드 포함) △두끼 떡볶이 △신전떡볶이 △스텔라떡볶이 △청년다방 △삼첩분식 △배떡 △우리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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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 브랜드평판 5월에도 부동의 1위...삼성자산·한국투자신탁운용 순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가 최근 한달동안 실시된 펀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삼성자산운용 펀드가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가 뒤를 이었다.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54개 펀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03,296,663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가 브랜드평판지수 12,686,238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101,499,804건) 대비 1.77% 소폭 증가한 수치다.5월 펀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대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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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5월 1위...우리·한국자산신탁 순
한국토지신탁이 최근 한달동안 실시된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어서 우리자산신탁과 한국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순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3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및 실수요자 빅데이터 9,150,643건을 분석한 결과, 한국토지신탁이 브랜드평판지수 1,786,261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8,894,670건) 대비 2.88% 증가한 수치다.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5월 순위는 한국토지신탁, 우리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신한자산신탁,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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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치매검사 연중 운영
해남군이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검진은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되며 간단한 인지 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위험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시간은 10여 분 정도다.군은 보건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경로당 등을 찾아가는 현장 검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검사 결과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진단검사와 전문 상담을 지원하며, 치매 판정 시 약제비 지원과 돌봄 물품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도 연계된다.해남군은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를 위해 어르신들의 정기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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