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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줌인] 합산 순차입금 4년 새 3.4배 폭증…업황 부진 속 '대규모 투자 기조' 시험대
포스코그룹의 합산 순차입금이 불과 4년 새 3.4배 폭증하며 15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철강 등 주력 계열사의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빚에 기댄 그룹의 '대규모 투자 기조'가 중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주사 체제 전환 직전인 2021년 말 4조5000억원에 불과했던 그룹 순차입금은 2022년 6조5000억원, 2023년 9조3000억원, 2024년 12조5000억원을 거쳐 2025년 말 기준 15조1000억원까지 치솟았다. 4년 만에 빚만 10조6000억원이 급증한 셈이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연결기준 그룹 매출액은 2022년 84조7500억원을 정점으로 3년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2023년 77조1270억원,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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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32] 세계 최대 얼라이언스 G6 참여
2008년의 리먼브라더스 사태는 해운업계의 얼라이언스 구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금융위기의 여파가 전 세계로 확산하며 세계 교역량이 급감하고 선복과잉과 운임폭락, 유가상승으로 심각한 구조적 불황에 직면하게 되자 대형 선사들을 중심으로 노선·선박·터미널을 공유하는 전략적 제휴가 가속화되었다.2000년대 이후 2010년대 들어설 무렵까지만 해도 세계 해운업계는 글로벌 제휴 체제가 개편되는 과정에 놓여 있었다.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에 속해 있던 한진해운이 CKY 얼라이언스(COSCO, K-Line, 양밍)와 제휴하면서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가 해체되고 2003년 1월 CKYH 얼라이언스가 새로 탄생했다. 당시 CKYH 얼라이언스 4개 선사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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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신 완도군수 후보, 사무실 개소식 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완도군수 김신 무소속 후보가 완도읍 장보고대로에서 개소식을 열었다.4일 김신 후보측에 따르면 사무실 개소식에는 완도 지역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소식 사무실에 참석하지 못한 지지자들은 사무실 밖에서 김신 후보자 연설에 경청했다.김신 완도군수 후보는 50년 동안 묵묵히 고향 완도를 지켜온 사람으로서 완도의 미래와 발전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꼭 선택받겠다는 의지 내비쳤다.김신 완도군수 후보자는 “완도의 일꾼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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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기반 '글레오' 호평 '현대차' 4월 소비자 관심도 압도적 1위…기아 2위
지난 4월 국내 완성차 회사 중 현대자동차가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기아와 르노코리아가 뒤를 이었다.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빅데이터뉴스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4월 국내 자동차 브랜드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 △한국GM △KG모빌리티 등이다.분석 결과 현대자동차가 총 12만427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압도적인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올4월 네이버블로그의 카*****라는 블로거는 "현대차가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이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지능형 AI에이전트 글레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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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근 한달간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위...“평판지수 30% 넘게 상승”
최근 한달간 홈쇼핑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롯데홈쇼핑이 1위를 차지했다.이어 공영홈쇼핑, 현대홈쇼핑 순으로 분석됐다.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4월 4일부터 5월 4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0,000,0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358,703개보다 6.85%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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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1위...현대카드 뒤이어
최근 한달간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브랜드로 나타났다.이어 현대카드 마이데이터와 신한은행 마이데이터, KB국민카드 마이데이터 순으로 조사됐다.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2개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4일부터 5월 4일까지의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빅데이터 25,790,331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빅데이터 29,059,814개와 비교하면 11.25%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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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 남친' BJ케이, 리니지 클래식 전 서버 최초 52레벨 등극...'순금 집행검' 주인공
리니지 클래식 아덴 월드에 또 하나의 역사가 새겨졌다.리니지 클래식 운영진은 지난 2일 오전 11시 42분, 전 서버 최초로 52레벨에 도달한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기록의 주인공은 데포로쥬 서버 '더케이' 혈맹 소속 '데스나이트(박케이)'. 최근 BJ 과즙세연(26·본명 인세연)과의 열애를 공식화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BJ케이(37·본명 박중규)다.앞서 케이는 지난달 25일 같은 서버에서 '린클 최초 50레벨'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후에도 식지 않는 레벨업 속도를 이어가며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52레벨까지 정복, '데스나이트 변신 1호' 기록까지 함께 거머쥐었다.운영진은 "끊임없는 도전과 여정의 끝에서 만들어낸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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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31] 항로 합리화 추진 및 신항로 개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세계 교역량이 급감하면서 해운시장은 선복과잉과 운임폭락이라는 이중의 위기에 빠졌다.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려면 항로를 효율적인 방향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기존의 항로망은 경기가 호황기일 때 설정된 대형 항로 중심의 구조였다. 하지만 불황으로 물동량이 축소되고 운항비 부담이 증대되는 환경에서는 기존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적자가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 분명했다. 실제로 주력 항로인 미주·유럽 항로는 운임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아시아 역내 항로와 신흥시장 노선의 물동량은 늘면서도 수익성이 낮아져 손실을 발생시키는 상황이었다.이에 현대상선은 항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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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저력’ 크래프톤, IP 강화·글로벌 확장으로 매출 1조원 달성
크래프톤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의 견조한 실적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맞물리며,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평가다.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1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3714억원, 영업이익 5616억원, 당기순이익 51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6.9%, 영업이익 22.8%, 당기순이익 38.4%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1분기 영업이익만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53%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수익성을 과시했다.이 같은 성과는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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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30] 현대건설 인수 실패와 그 여파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해운업의 침체가 심화하던 2009년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던 현대상선은 1년 만인 2010년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며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이때만 해도 해운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어려웠으므로, 금융위기의 파고를 조기에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그런데, 해운 경기가 일시적이나마 회복 조짐을 보이던 2010년 6월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건설을 매각하는 절차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인수에 그룹의 명운이 걸렸다고 보고 그룹 차원에서 현대건설 인수전 준비에 들어갔다. 그룹 차원이라고는 하지만 그룹에서 현대상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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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덜어내고, LG는 넓힌다...가전 ‘수익성 중심’ 재편 가속
삼성과 LG가 가전사업의 체질을 동시에 바꾸고 있다. 공통된 목표는 ‘수익성’이지만 접근 방식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삼성전자는 저수익 사업을 덜어내는 구조조정에 나선 반면 LG전자는 B2B와 플랫폼을 앞세워 외형과 이익을 동시에 키우는 전략을 택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가전사업의 ‘슬림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DA사업부는 최근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 구조 재편 방침을 공유했다.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등 일부 저수익 제품군 생산라인을 정리하고 외주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공장 폐쇄 역시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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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지주 보험사 10곳 중 9곳 순익 감소…투자손익 직격탄
5대 금융지주 내 보험계열사 10곳 가운데 9곳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손익 악화가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지주계 보험사 순익을 짓누른 결과다.1일 관련업계에 다르면 손해보험 부문에서는 KB손해보험이 1분기 당기순이익 2007억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36% 감소했다. 신한EZ손해보험은 97억원의 적자를 내며 전년(-46억원) 대비 손실 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됐고 하나손해보험도 79억원 적자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생명보험 부문도 일제히 뒷걸음질했다. 신한라이프는 전년 동기보다 37.6% 줄어든 1031억원 KB라이프는 8.2% 감소한 798억원의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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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황금연휴 맞아 우주도 보고 불꽃도 즐기세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남 고흥군이 우주와 바다를 테마로 한 대형 축제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황금연휴 기간을 겨냥한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까지 더해지며 지역 전역이 체험형 관광지로 변신할 전망이다.가장 먼저 문을 여는 행사는 녹동바다불꽃축제다. 오는 3일까지 녹동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함께 대규모 드론 연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어우러져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약 1,000대 드론이 펼치는 야간 퍼포먼스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현장 인근의 녹동장어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지역 특산물인 장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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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29] ‘글로벌 치킨게임’과 한국 해운업의 위기
2008년 리먼브라더스의 붕괴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는 단숨에 전 세계의 교역 질서를 뒤흔들었고, 해상운송 시장으로도 빠르게 전이되며 세계 해운시장의 균형을 무너뜨렸다.먼저 물동량이 급감했다. 2007년 11%, 2008년 4%의 성장을 보였던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은 2009년 들어 사상 최초로 9% 역성장했다. 벌크시장의 경우 2008년 5월 1만 1793까지 올랐던 BDI(발틱운임지수)는 2008년 12월에는 663으로 7개월 만에 무려 94%나 폭락했고, 하팍로이드·CMA-CGM·MOL 등 세계의 주요 선사들 모두가 심각한 적자 구조로 진입하며 파산 위기에 내몰렸다.각국의 해운사들은 살아남기 위해 비상한 대응을 했다. 운항을 줄이면 시장을 잃고 운항을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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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분기 순이익 1조 돌파…은행권 위협하는 증권사
국내 증권사의 실적이 은행을 압도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하고 중동 전쟁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거래대금이 폭증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분기 사상 첫 순이익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는 등 증권업계가 전례 없는 실적 개선 국면에 접어들었다.1일 금융투자업계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래에셋증권의 당기순이익은 1조3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순이익을 1조20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SK증권은 1조2261억원, 유안타증권은 1조3176억원을 각각 제시했다. 거래대금 폭증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에 더해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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