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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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시즌, 역대급 열대야 대비 숙면 침실 키워드 '굿(G.O.O.D)' 발표
올여름 예년보다 빨리 더위와 장마가 시작된데다 역대급 열대야가 예고되면서,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침대나 침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장시간 몸에 맞닿아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성과 기술력, 소재 등을 꼼꼼히 따지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이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은 올여름 침대, 침구 선택을 위한 숙면 침실 키워드 ‘굿(G.O.O.D)’을 발표했다. 수면은 건강한 일상을 좌우하는 만큼, 침대나 침구를 고를 때 안전 인증(Guarantee)을 획득했는지, 뛰어난 기술력(Outstanding)을 지녔는지, 공식 품질보증제도(Official Warranty)를 운영하는지,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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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대신증권>◇ 부서장 신규 선임▲ 전진호 법무지원부장<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 선임▲ 윤태희 신탁1본부장 ▲ 원필재 도시재생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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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인천시∙인천신보와 손잡고 인천 지역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케이뱅크가 인천광역시,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과 협력해 인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26일 인천시∙인천신보와 ‘케이뱅크 특별출연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지역 중소기업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은 인천시가 지난 24일 발표한 ‘긴급민생경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케이뱅크와 인천신보는 연내 케이뱅크 앱 또는 인천신보 영업점을 통해 인천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서 대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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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해수욕장 본격 개장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주요 해수욕장 8곳이 오는 7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8월 18일까지 총 46일간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무엇보다 피서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사전 점검과 인력 배치, 긴급 대응체계 마련 등 물놀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전북자치도는 올해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 총 1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감시탑 추가 설치, 인명구조선, 구명조끼, 인명구조함 등 수상안전장비를 확충했다. 이와 함께 총 151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6월 중에는 군산해수청과 시군 등과 함께 해수욕장 안전시설에 대한 합동점검도 완료했다.개장 기간 중에는 시군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시군-해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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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7월의 시네마 뮤직 콘서트
한 여름밤의 정취 속에서 영화와 음악의 아름다운 만남을 선사하는 '7월의 시네마 뮤직 콘서트'가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명작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속 OST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구성했다.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코코’와‘미녀와 야수 메들리’그리고‘픽사 애니메이션 모음곡’이 연주되며,‘라라랜드’,‘오페라의 유령’,‘캣츠’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무대를 오페라 앙상블‘프리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더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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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드림나눔봉사단,‘손의연대’참여하여 따뜻한 나눔 실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예술단체 ‘손의기억’이 협업하여 추진한‘손의연대’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아기 이불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손의연대’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손바느질을 통해 직접 제작한 아기 이불을 미혼모보호센터에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연대의 의미를 체감하고 실천하는 형태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JDC 직원들은 “바느질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이었지만, 이불 한 장에 정성과 책임감이 들어간다는 걸 몸소 느꼈다”며 “완성된 결과물이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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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5 애월읍 농수축박람회 6월 28~29일 개최
제주시는 ‘2025 애월읍 농수축박람회’가 오는 6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애월읍 고내리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애월읍농수축박람회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지역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애월 홈쇼핑 경매’는 양일간 총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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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커넥트현대 2호점 오픈 임박…성공 DNA 이식 전략 통할까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에 이어 새로운 오프라인 모델 '커넥트현대' 2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매장 유형 다각화 전략을 펼친다. 기존 프리미엄 콘셉트의 백화점 모델에서 확장된 다양한 유형의 점포를 통해 각 세대 고객 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모양새다.◆ 커넥트현대 청주, 27일 정식 개점…MZ세대 집중 공략26일 관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몰 커넥트현대 청주점이 오는 27일 공식 오픈한다. 충북 청주 흥덕구 고속터미널에 문을 여는 이번 매장은 정식 개점에 앞서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사전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했다.청주점은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9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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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영웅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설 등급 딜러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는 아군에 마법형 영웅이 3명 이상 있을 경우 각 공격마다 대상 최대 생명력의 일정 비율만큼 피해를 입히는 고유 스킬 효과 '마력 역류'를 비롯해 1회 피해량을 제한하고 모든 적군의 효과 저항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멜키르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최후의 시간선'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7월 10일까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완료 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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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탐진강 생태탐방로 4km 조성 완료
장흥군은 국가하천인 탐진강변을 따라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조성해온 '탐진강 생태탐방로'가 최근 완공됐다고 26일 밝혔다.탐진강을 따라 조성된 4km의 생태탐방로는 나무데크로 조성됐으며, 장흥읍 방림소에서 연산교까지, 그리고 물과학관에서 부산교까지 하천 양방향 두 구간으로 나뉜다.이곳 생태탐방로는 강과 숲이 어우러진 이 길은 자연을 걷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일상 속 쉼과 여가를 더해주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특히, 물과학관에서 부산교까지 이어지는 2.5㎞의 벚꽃길 구간은 봄철마다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탐방로 이용객 증가에 따라 인근의 정남진 물과학관과 생태습지정원에도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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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한우농가 대상 맞춤형 종합컨설팅 실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한우농가의 기술 애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한우 사육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우 개량, 번식, 사양, 질병, 사료작물 등 5개 분야로 나눠 소그룹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지원한 외부 전문가가 농가별 상황을 청취하고 경영구조 개선, 사양 및 질병 관리 등 영농현장에 적합한 기술 자문을 제공했다.시 관계자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농가 만족도가 높아 12년째 진행되고 있다"며 "축산물 수입 증가, 사료비 상승,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하락 등으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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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선 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6일 군청 우주홀에서 언론인과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지난 3년간의 군정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1년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공영민 군수는 "민선 8기 지난 3년은 군민 통합을 바탕으로 고흥의 미래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우주·드론·스마트팜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국가산단 예타면제 확정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전략산업 선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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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6월 마지막 주말 담빛축제 개최
담양군이 6월의 마지막 주말을 문화공연으로 수놓는다.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오는 28일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야외무대에서 '2025 담양 문화가 있는 날 – 담빛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담양지회(회장 박성애)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담양군이 후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역의 대표 명소인 메타세쿼이아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고, 이어 문인협회 소속 서정화, 김현순, 차상영 시인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본 무대를 연다.공연은 K-그러스의 합장구·우도농악 설장구 놀이, 대금 독주, 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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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공장까지 지은 영풍…"100년 지속 가능 제련소 만들 것"
영풍이 세계 4위 규모 비철금속 제련소인 석포제련소에 산소 공장을 지었다.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등 오염 물질을 대폭 줄이기 위해서다. 영풍은 지속 가능한 제련소 가동을 목표로 매년 1000억원 안팎을 환경 개선에 쏟아붓겠다는 계획이다.영풍은 26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3공장에서 산소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영풍 석포제련소 임직원과 공급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산소 공장에서 만들어진 산소는 각 제련 공정의 오존 발생 설비에 투입된다. 오존은 배출가스 정화 과정에 전(前)처리제 역할을 한다. 영풍은 복합 처리 시스템을 통해 오염 물질 저감을 위한 오존산화 공정에 산소를 활용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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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동강면, 장마철 도로변 배수로 대청소 실시
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면장 나선희)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신근형)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최근 국지성 호우와 폭우로 인한 도로 침수 및 배수 불량 사례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재난 예방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주요 간선도로 옆 배수로를 집중 정비 대상으로 삼았다.지난 25일 실시된 대청소에는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30여 명과 동강면사무소 직원 1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 정비에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간선도로를 따라 쌓인 퇴적토, 낙엽, 쓰레기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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