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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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전문(2016년 10월 24일)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0월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올해도 다시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벌써 네 번째로 이 자리에 서게 됐지만, 새롭게 구성된 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라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20대 국회가 첫 예산안부터 법정처리 기한을 지켜주시고 산적한 현안들도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내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소중한 국민의 세금을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나라살림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그 혜택을 고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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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인턴은 ‘오락업’ 종사자?”... 황당한 산재보험 업종분류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국회의원들의 입법·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국회인턴들이 산재보험 업종분류상 ‘오락업’으로 표기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의 산재보험 대상자 업종분류를 보면 국회인턴이 ‘오락‧문화 및 운동관련사업’으로 표기돼 있다고 24일 지적했다. ‘오락‧문화 및 운동관련사업’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방송‧공연, 도서관 등 서비스업, 스포츠서비스업 등이 포함되는 분류다. 하지만 국회인턴의 경우 행정과 사무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에 가까우며 오락업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 인턴을 제외한 보좌진은 산재보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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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蘭·화훼 산업’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열린다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청탁금지법 시행과 더불어 급격한 소비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난(蘭)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내달 8일 개최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청탁금지법의 시행과 관련해 당초 입법취지와는 달리 국내 농축수산물 및 화훼 산업의 매출 둔화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특히 난 산업이 급격한 소비·거래둔화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내달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도시농업으로서의 국내 난 산업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주최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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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본 박지원 “박근혜 정권서 자백할 사람은 우병우ㆍ최순실”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국민의당 원내대표인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지금 박근혜정권에서 자백할 사람은 우병우, 최순실”이라며 “이들의 이야기가 ‘자백2’로 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소속 의원, 지역위원장, 당직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 롯데시나마 4관에서 영화 ‘자백’을 단체 관람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자백’ 관람 전 모두발언에서 “우선 우리 정치인들이 최승호 감독에게 취재를 당하지 않은 것은 굉장히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최승호 프로듀서에 대한 취재력을 언급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제가 이 자백 영화를 꼭 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시사회 끝나고 다녀온 분들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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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영우 “대통령이 ‘최순실ㆍ우병우’ 문제 풀어야”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국회 국방위원장인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사태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영우 의원은 페이스북에 “최순실과 우병우 수석은 온 나라가 그들 때문에 시끄러운데도 꿈쩍도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그러니 대통령의 ‘좌순실 우병우’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며 “이쯤 되면 (박근혜) 대통령께서 이 문제를 푸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영우 의원은 “엄중한 처벌은 그냥 받는 게 아니라,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가능한 것”이라며 “지금 이 상태로는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김태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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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정우택 “대통령이 용단 내려, 우병우 민정수석 해임해야”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4선의 중진인 정우택 의원이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용단을 내려, 우병우 민정수석을 해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우택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께서 용단을 내리셔야 한다”며 “우병우 수석은 국민과 국회를 조롱이나 하듯, 자진사퇴 촉구에도 끝내 눈과 귀를 닫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청와대의 소극적 태도에, 국민이 등을 돌리고 있다”고 민심을 전하며 “국민을 위해 정치가 있고, 국민을 위해 청와대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상황에서 남은 선택은 한 가지”라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우병우 수석을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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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사인규명 백남기 부검 불가피…영장 집행돼야”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새누리당은 23일 “고(故) 백남기 농민에 대해 법원이 발부한 부검영장의 유효기간이 이틀 남은 상황에서 정당한 법 집행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며 “고(故) 백남기 농민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은 불가피한 가장 기본적 절차”라면서다. 염동열 수석은 “법원은 지난달 28일, ‘유족과의 협의’ 등을 조건으로 달아 故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며 “경찰은 발부된 영장에 따라 유족 측에 6차례에 걸쳐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지만 모두 거부당했다고 한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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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누리 종북공세 뿌리 뽑겠다…김대중처럼 제 길 가겠다”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문재인 전 대표가 최근 ‘송민순 회고록’과 관련한 새누리당의 총공세에 대해 “새누리당이 뒷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끝까지 계속해도 좋다. 새누리당의 어떤 공격에도 맞설 자신이 있다”고 정면돌파로 맞서며 “차제에 망국적이고 소모적인 종북논란을 기필코 뿌리 뽑고야 말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는 입장을 발표하면서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금 국민들 관심은 비선실세의 권력형 비리 의혹 ‘최순실 게이트’에 집중돼 있다. 새누리당은 이 국면을 호도하기 위해 어설픈 색깔론을 되뇌고 있다”며 “그것이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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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경찰은 백남기 부검영장 집행 물리적 강행 말아야”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국민의당 원내대표인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경찰은 농민 백남기 선생 부검 영장을 집행하려고 물리적 강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영장도 유족 동의를 조건부로 발부했기에, 사실상 기각의 절묘한 사법부 판단”이라고 하면서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장정숙 의원 등 현장에 나가도록 조치했지만, 정부 여당이 갈등을 만든다면 예산 국회가 되겠습니까?”라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국민이 원하는 일을 하셔야 하지 원하지 않는 일을 하시면, 또 지지도가 25% 이하로 추락한다”고 충고했다. 금귀월래 지역구 목포를 다녀오던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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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백남기 부검영장 집행 못하면 경찰청장 물러나라”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검사 출신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3일 고(故) 백남기 선생에 대한 부검영장과 관련, “경찰이 여론조사를 해서 법집행을 하나?”라며 “이것도 하나 집행하지 못하면 경찰청장은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백남기 선생에 대한 부검영장 집행을 위해 9개 중대 800명의 병력을 대동하고 서울대병원에 도착했으나, 유족과 백남기투쟁본부 측의 반대에 부딪혔다.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은 “유족 측 반대 의사를 존중해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태 의원은 페이스북에 “백남기 부검 D-2! 법원에서 발부된 (부검) 영장을 아직도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식이면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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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25일 국회서 정책토론회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은 축산관련 단체협의회와 함께 기업자본의 축산 사육분야 진출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주홍 의원은 “현재 축산업계는 축산업 전후방에 위치한 축산관련 기업들이 농가들이 영위하던 사육부문까지 확대하기 사업영역을 시작했다”며 “일부 축종의 경우에는 이미 사육과 관련한 주도권이 기업 부문에 쏠리면서 기업과 축산 농민들 간의 갈등이 표면화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특히 기업의 축산업 사육부문 진출은 지금까지 농가가 입식과 사육, 출하에 이르는 모든 경영적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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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박근혜정부 경범죄 단속 폭증…범칙금 납부액 4배”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박근혜 정부 출범 후 경범죄 단속이 대폭 늘었으며, 범칙금 납부금액도 4배로 증가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의 경범죄 단속은 올해 8월 현재 이미 10만 건을 넘은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5만 8014건, 2013년 9만 330건, 2014년 15만 7832건, 2015년 16만 6042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증가해 8월까지 이미 10만 1517건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범칙금 위반으로 거둬들인 금액도 같은 기간 11억원에서 44억원으로 늘었다. 경찰의 경범죄 단속 후 즉결심판을 청구하는 사례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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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소비자 60% 결합상품 규제 반대…통합방송법 논의 시급”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방송통신 결합상품 관련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국민 60%는 ‘결합상품’ 규제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방송통신 결합상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합상품 제도개선 관련 국정감사 정책 제언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동전화(휴대폰)와 유선전화, IPTV, 초고속인터넷 등을 결합해 소비자가 더욱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끔 하는 결합상품의 경우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85%가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신경민 의원은 “결합상품에 대해 정부는 공정경쟁의 촉진을 위해 공짜마케팅이나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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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미르와 K스포츠재단, 의혹ㆍ불신 안타까워”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최근 국정감사에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과 관련해 많은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재단들이 저 퇴임 후를 대비해서 만들어졌다는데 그럴 이유도 없고 사실도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그동안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경제단체 주도로 설립된 두 민간 재단(미르, K스포츠)과 관련해 많은 의혹이 제기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 대통령은 “가뜩이나 국민의 삶의 무게가 무거운데, 의혹이 의혹을 낳고, 그 속에서 불신은 커져가는 현 상황에 제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기만 하다”며 “저는 오로지 국민들께서 저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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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노인 성폭행범 5년간 4623명…2배 증가”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최근 5년 동안 성폭력을 저지른 노인이 46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노인 성폭력 가해자 수는 1276명으로 2011년 629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으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성폭력 범죄 가해자는 11만 8755명에 이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4623명으로 전체의 3.9%였다. 연도별 노인 성폭력 가해자 수는 2011년 629명, 2012년 702명, 2013년 930명, 2014년 1086명, 2015년 1276명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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