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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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공모…상상마당 관심도 급등
KT&G 상상마당 대치가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인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참가 작품을 오는 9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국내 창작 뮤지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다섯차례 재공연이 진행된 '더 픽션'과 '메리셸리', '디어마이라이카', '킴즈' 등 다수의 작품을 발굴해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의 등용문으로 발돋움했다. 이번 공모는 초연 작품부터 수정 및 보완을 거친 재공연 작품까지 폭넓게 신청 할 수 있으며, 4주 이상 최소 24회 공연이 가능하고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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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도쿄에 기술 체험관 오픈…일본 보안 시장에 인공지능 심는다
한화비전이 일본 도쿄에 기술 체험관을 열고 현지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한화비전은 도쿄에 최첨단 영상보안 기술 체험관 ‘HITE(Hanwha Innovation & Technology Experience)’를 공식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체험관 조성으로 한화비전의 글로벌 체험관은 △미주 4곳 △유럽 1곳 △아시아 3곳 등 총 8곳으로 늘었다. 일본 영상보안 시장은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크다. 최근 소매,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일본 체험관은 고객사와 협력사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한화비전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웰컴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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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잇단 무더위에 야외 수영장 7월 이용객 1만 명 돌파…전년비 30%↑"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가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잡았다.5일 서울신라호텔은 무더위 속 어번 아일랜드 인기가 날로 높아져, 지난 7월 한 달간 어번 아일랜드 이용객 수가 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대비 약 30%가 증가한 수치다. 이용객이 늘면서 식음 매출도 함께 늘었으며, 특히 야외 수영을 즐기면서도 프라이빗하게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한 ‘카바나’ 수요가 크게 늘어 지난해 7월 대비 이용률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메뉴와 카바나 이용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출시가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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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美석유협회 인증받은 최신 규격 엔진오일 신제품 출시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미국석유협회의 최신 규격(API SQ)을 인증 받아 휘발유 승용차에 적합한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엔진오일 신제품 ‘Kixx GX7’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API SQ 등급은 미국석유협회가 2020년 SP 등급 출시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가장 최신 규격의 휘발유 엔진오일로,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타이밍체인 보호 성능 강화와 저속조기점화(LSPI) 현상 방지 등으로 엔진을 보호하고, △저온 시동이 용이하고 고온 환경에서 동력 손실을 줄여 연비를 향상시키며, △엔진오일의 소모량을 줄이고도 점도를 유지시켜 교환주기 연장에 적합한 성능을 발휘하는 100% 합성 고급 가솔린 엔진오일이다.이와 함께 GS칼텍스는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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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황쏘가리 치어 방류 봉사활동 진행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임직원 가족 및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약 100여명과 함께 2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달마공원 앞 수변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 치어를 방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멸종 위기인 황쏘가리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함께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고, 황쏘가리와 어류 생태에 대한 자료를 관람한 후, 치어 5000 마리를 직접 방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S-OIL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국가유산청과의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시작으로 18년간 천연기념물 지킴이 보호활동을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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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8월 정기구독 이벤트...전원 특별경품 혜택
hy가 8월 한 달간 프레딧 정기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쁜 일상을 건강하게, 이젠 정기구독 시작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구독 고객 전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hy는 구독 유형에 따라 프레딧 인기 제품을 특별경품으로 구성했다. 주 3500원 이상 구독하는 ‘일간 구독’ 고객은 ‘잇츠온 무항생제 신선란 10구’, ‘잇츠온 닭가슴살 샐러드’, ‘잇츠온 하루연두부 3종’ 중 하나의 무료 교환 쿠폰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월 정기결제 금액 12000원 이상 구독하는 ‘주간·월간 구독’ 고객에게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3개 또는 ‘야쿠르트 XO’ 5개 중 하나가 무료로 증정된다.또한 8월 정기구독을 신청한 신규 고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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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수해 피해 주민 긴급구호 KIT 전달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는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미수)에 1,200만원 상당의 쌀, 팩 포장 반조리식품, 세면용품,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KIT를 전달했다. 해당 KIT는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광주광역시 각 구별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이후에도 지역 내 지자체, 교육기관과 함께 이번 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가구 대상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도울 예정이다.류미수 센터장는 "다양한 물품 지원으로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 지역 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굿네이버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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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수해복구 지원 위해 총 출동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최근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홍성군 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 황재철 회장을 비록한 봉사원과 대학RCY단원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삽교천 인접 피해지역인 금마면 화양리를 찾아 호우피해로 잠긴 비닐하우스의 토사 제거, 농경지 주변 정리 등 수해복구 활동을 하며 지역 주민들을 도왔다.인천적십자 홍성조 사무처장은 “충남지역 극한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인천에서 찾아오게 되었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홍성군 주민들에의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으로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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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매일 오전8시 국내숙소 88% 할인권 선착순 발행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매일 오전 8시 국내 숙소에 적용하는 88%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쿠폰은 국내 호텔, 펜션 예약시 적용 가능하다. 쿠폰은 다운로드 받은 당일 사용해야 하며,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국내 숙소의 특가 상품도 풍성하다. 전국에 위치한 약 800개 숙소에 최대 88% 할인율을 적용한다. 특가 상품은 이벤트 기간 내 주차별 리스트가 상이하다. 상품을 걸고 진행하는 게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조건 없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매일 888번째 결제 고객에게 결제액의 100%를 포인트로 페이백 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는 여기어때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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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vs 트러스톤, 교환사채 두고 법적·경영권 갈등 고조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과 태광산업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태광산업의 교환사채(EB) 발행을 놓고 트러스톤은 개정 상법이 보장하는 주주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태광산업은 법원 결정에 대한 사전 불복 선언이라고 반박했다.트러스톤은 지난달 30일 태광산업의 3200억원 규모 EB 발행 금지를 요청하는 두 번째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트러스톤은 지난 6월 30일 1차 EB 발행 중단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트러스톤은 태광산업 이사들의 위법 행위로 회사에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이를 중지해 달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하지만 이번 가처분신청은 대상 자체가 태광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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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전력수급안정 위한 현장 점검…이정복 사장 근로자에 격려금
한국서부발전은 재해예방과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발전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서부발전은 지난 31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재해예방을 통해 전력 수급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경영진의 현장경영 활동이다. 이날 이정복 사장은 폭염과 국지성 호우가 수차례 교차하는 태풍 등 기상 악화로 발전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발전소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대책, 풍수해 대비 현황, 온열질환 예방 활동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정복 사장은 업무보고에서 폭염 지속에 따른 비상상황 대응절차와 설비운전 안정성 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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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3기 선발
HDC현대산업개발은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3기 교육생 발대식을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진행했다.희망드림빌더는 보호종료 아동을 포함한 자립 준비 청년이 건설 기술과 진로 역량을 갖춰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약 2,600명의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보호조치가 종료되어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현실에서, 이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훈련과 현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찾고 정서적 안정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1·2기에는 총 48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수료하고, 관련 기관에서 인턴십을 진행했다. 1기 교육생 중 일부는 교육이수 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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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6070억원…전년比 19.3%↓
포스코홀딩스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 5560억원, 영업이익 6070억원, 순이익 840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1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국내외 철강수요 부진과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등 경제적 불확실성 고조 및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전분기(‘25년 1분기) 대비 매출은 약 1190억(+0.68%), 영업이익은 390억(+6.87%)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철강사업은 국내 및 해외 철강사업 모두 판매량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판매가 상승 및 철광석·원료탄 등 주원료비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6100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35.6% 증가했다. 특히 포스코(별도 기준)의 경우,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해 202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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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수재민 지원 성금 5천만 원 기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1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 생필품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캠코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 지역의 피해 사실이 확인된 캠코 및 국민행복기금 채무자에 대해 채무 특별 감면 및 상환유예, 압류재산 매각유예, 국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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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집중호우 피해 본 예산군 이재민 일상회복 지원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찾아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1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31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오병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은 예산군 자원봉사센터를 찾아‘사랑의 밥차’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도시락 재료 손질에서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예산군민 263명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했다.아울러,‘사랑의 밥차’운영에 필요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예산군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오병삼 사장, 최재구 예산군수, 박상덕 예산군 자원봉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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