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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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 확정...미국 역사상 2위 IPO 기록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주식예탁증서(ADR) 기업공개(IPO)에서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로 최종 확정하고 총 40조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IPO다.SK하이닉스는 10일(현지시간) ADR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약 22만4000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모 물량은 전체 발행 주식의 2.5%에 해당하는 1억7790만주로, ADR 1주는 한국 보통주 10분의 1의 가치를 지닌다.이번 공모에서 주목할 점은 통상 대형 IPO에서 투자자 유인을 위해 기존 주가보다 낮은 가격에 발행하는 관행을 깨고 '프리미엄 프라이싱'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확정 공모가 149달러는 직전 영업일 한국 증시 보통주 종가(218만6000원·약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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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서울디자인재단과 DDP 스마트 디자인 환경 조성 협약...소비자 관심 증가
SK인텔릭스는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시 디자인 산업 발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스마트 디자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DDP 디자인랩에서 열렸으며,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이사와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DDP를 기반으로 디자인 콘텐츠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공간 서비스를 확대하고, 서울 디자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SK인텔릭스는 자사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를 DDP에 도입한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 기반 공기 관리 기능과 바이탈 사인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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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K-방산]① R&D 압도적 1위 한화에어로, 우주 방산 판 키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가 연간 1조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바탕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확대와 그룹 차원의 55조원 우주·AI 투자 계획까지 더해지면서, 한화그룹이 우주산업 핵심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한화에어로가 중심축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는 우주를 비롯한 미래 사업 확대를 위해 R&D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지상무기 분야에서는 기동·화력·대공무기체계와 유무인복합체계를, 정밀유도무기 분야에서는 추력정밀제어기술 등을 중심으로 핵심 기술 연구개발을 수행 중이다.실제로 지난해 한화에어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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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A' 획득...인증 관심도 증가
KT&G가 관세청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KT&G는 관세청이 주관하는 AEO 인증 심사에서 기존 A등급보다 높은 A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2023년 AEO 인증을 처음 취득한 이후 약 3년 만에 등급이 상향됐다.AEO는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안전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관세청이 법규 준수 여부와 내부통제 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KT&G에 따르면 이번 분기 심의위원회에서 등급 조정 심사를 받은 A등급 기업 가운데 AA등급으로 상향된 기업은 KT&G가 유일하다.AA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관세조사 간소화와 수출입 물품 신속 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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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재단, 박사 장학증서 전달·이호진 회장 이사장 선임...6월 관심도 증가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세계 명문대 박사과정 진학자 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이호진 회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일주재단은 8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4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4기 장학생 7명은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하버드대·컬럼비아대 등 세계 명문 대학 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으로, 재료공학·인공지능공학·토목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경력과 학문적 잠재력을 인정받았다.일주재단은 장학생 1인당 총 12만 달러(약 1억8000만원)를 5년에 걸쳐 지원한다. 설립자 고(故) 이임용 태광그룹 창업자의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철학에 따라 장학생들에게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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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4조원…엔비디아 제치고 전세계 1위 신기록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연속 최대 기록을 새로 쓰며 글로벌 빅테크 가운데서도 엔비디아를 포함해 전례 없는 실적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7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9.3%, 영업이익은 1810.3% 각각 늘었다. 시장 전망치(84조1606억원)를 6.2% 웃도는 수치다.2분기 영업이익만으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43조6011억원)의 두 배를 뛰어넘었다. 2023년(6조5700억원)부터 2025년(43조6000억원)까지 3년치 합산 영업이익(82조8700억원)조차 이번 한 분기 실적이 훌쩍 넘어선다. 엔비디아와 애플의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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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 상반기 성과급 기본급 최대 100% 확정...반도체 슈퍼사이클 효과 '톡톡'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올해 상반기 기본급 최대 100%의 성과급을 받는다. 유례없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성과급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비메모리 계열도 지난해 하반기 대비 지급률이 대폭 오르며 DS부문 전반에 걸쳐 높은 수준의 성과급이 책정됐다.삼성전자는 6일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 지급률을 공지했다. 지급일은 오는 8일이다. TAI는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각각 50%씩 합산해 월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차등 지급하는 성과급 제도다.DS부문에서는 메모리사업부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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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SK·두산·현대자동차 순
삼성이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SK와 두산, 현대자동차, LG 순으로 뒤를 이었다.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수집된 한국인 빅데이터 198,188,813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이 브랜드평판지수 38,718,914를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230,393,233건) 대비 13.98% 감소한 수치다.연구소에 따르면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SK, 두산, 현대자동차, LG, KT, 농협, 롯데, 네이버, 한화, 미래에셋, CJ, 쿠팡, GS, 카카오, HD현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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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 줌인] 에코프로비엠 1.2조 유증...잉여금 4년 연속 적자·지주사 현금 74% 소진 '재무 경고등'
에코프로비엠이 6월 30일 이사회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지만 조달 자금 대부분이 신규 투자에 투입되는 구조여서 재무 부담 완화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이번 에코프로비엠의 유상증자는 보통주 990만990주를 1주당 예정 발행가액 12만1200원에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납입은 10월 23일, 신주 상장은 11월 5일이 목표다. 그룹 연결 기준 잉여현금흐름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마이너스다. 에코프로비엠의 순차입금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배율은 1분기 말 현재 26.3배에 달한다. 최대주주 에코프로의 이중레버리지(관계사 투자자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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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CEO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1위...최태원·정의선·구광모 회장 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뒤를 이었다.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함께 60명의 CEO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수집된 한국인 소비자 빅데이터 14,233,797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 이재용 회장이 브랜드평판지수 4,099,316을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13,744,751건) 대비 3.56% 증가한 수치다.7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신동빈, 박현주, 이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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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중흥그룹 회장 "삼성·SK 반도체 투자 마중물, 발전기금 기부하겠다"
정원주 중흥그룹 회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위한 발전기금 기부를 공식 선언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투자가 본격화하는 시점에 지역 대표 기업인으로서 마중물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정 회장은 2일 나주 한국에너지공대 대강당에서 남도일보·광주MBC가 공동 주최한 '대도약의 시대, 미래 비전 선포식'에서 고(故) 정창선 창업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기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대중 통합교육청 교육감, 송형곤 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등 각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했다.정 회장은 환영사에서 "아버님께서 영면하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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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방산 실적 '훨훨' 전망…한화에어로가 성장 이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원 돌파를 기록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의 수출 물량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는 영향이다. 업계는 중동·유럽을 중심으로 한 현지화 전략과 수출 확대에 힘입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방산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의 올해 2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7조 1524억원, 영업이익은 1조 224억원으로 집계됐다. 예상치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 방산업계에서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선 첫 사례가 된다.이 같은 호실적은 방산 수출의 매출 인식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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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충청권 240조 투자..."HBM·낸드 패키징 거점 구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에 반도체 생산시설과 첨단 패키징 라인을 중심으로 총 240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정부는 2일 충남 아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산업통상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 등 계열사를 통해 충청권에 약 140조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시설과 패키징 라인을 구축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확충한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성능 패키지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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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모션 실시...'빨간펜' 소비자 관심도 증가
교원그룹의 에듀테크 브랜드 빨간펜이 7월 한 달간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교원 빨간펜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2일 밝혔다.프로모션의 핵심은 여름방학 챌린지다. 스마트 학습지 '아이캔두'와 '도요새잉글리시' 구매 회원이 12일 이상 학습을 완료하면 1개월 회비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도요새잉글리시 리딩브릿지 포함 모델 구매 고객은 원어민 화상관리 6개월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전집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창의융합완독' 구매 시 36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솔루토이 시리즈 등 인기 전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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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PF단열재 특허 무효소송 대법원서 최종 승소..."IP 적극 보호해 나갈 것"
LX하우시스가 고성능 페놀폼(PF) 단열재 원천기술을 둘러싼 특허 무효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PF단열재를 개발해 양산화한 원천기술의 정당성을 특허법원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최종 인정받으며 약 4년에 걸친 법적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1일 법조계와 업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는 명일폼 주식회사가 LX하우시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등록무효 소송에서 최근 명일폼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상고 이유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의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제3항 각 호의 사유에 해당한다"며 기각 이유를 밝혔다.이번 소송은 LX하우시스가 2022년 3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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