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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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法, 의결권 제한 위법 재확인…고려아연 '1월 주총' 효력 없어"
고려아연이 지난 1월 임시 주주총회 효력을 인정해 달라며 낸 가처분 이의에 대한 즉시 항고 소송에서 법원이 가처분 취소' 판결을 내렸다.이와 관련해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영풍이 "의결권을 제한한 고려아연의 행위에 위법성을 인정한 결과"라며 별도로 진행 중인 정기 주총 결의 취소 소송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30일 영풍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는 전날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효력 정지 가처분 사건 항고심에서 1심 결정을 취소했다.서울고법은 고려아연 임시 주총 당시 선임된 최 회장 측 추천 사외이사 중 3명이 이후 4월에 열린 정기 주총에서 재선임됐거나 이미 사임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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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025년 3Q 매출 5조7344억원 영업이익 932억원
현대제철이 30일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7344억원, 영업이익 932억원, 당기순이익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현대제철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분기(5조9456억) 대비 3.6% 감소했지만 원재료가 하락 및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전분기 수준(1018억)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은 "건설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저가 수입재에 대한 통상 대응 효과가 본격 반영돼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미래를 낙관했다.현대제철은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판매 역량 강화 △기업간 협력 확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성장산업 수요 선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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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4년 만에 부회장 배출…'광폭' 사장단 인사
SK그룹에서 4년 만에 부회장 승진자가 배출됐다. 그룹의 '입'으로 통하는 이형희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앞서 2023년 말 사장단 인사를 통해 4인 부회장 체제에서 2인으로 규모를 축소한 SK그룹은 2021년 이후 중단된 부회장 승진 인사를 재개하면서 부회장단을 3인 체제로 재편했다.이와 함께 지난 4월 가입자 정보 유출 사고가 불거진 SK텔레콤 새 대표이사로 유영상 현 사장이 물러나고 정재헌 최고거버넌스책임자(CGO)가 내정됐다.배터리 사업을 하는 SK온과 건설·친환경 부문을 담당하는 SK에코플랜트, 정보통신기술(ICT) 계열 중간 지주사인 SK스퀘어도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맞게 됐다.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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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신임 사장에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총괄 내정
SK에코플랜트는 30일 김영식 현 SK하이닉스 양산총괄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김 내정자는 SK하이닉스 포토(Photo)기술담당, 제조·기술담당, 양산총괄(CPO, Chief Production Officer) 등을 역임하며 HBM 대량 양산체계를 구축한 그룹내 반도체 공정 최고 전문가다.이번 인사는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종합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재무구조 안정화 추진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뤄진 조치다.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김영식 신임 사장 내정자는 기존과 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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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3분기 매출 3조3913억영업이익 2323억…클라우드 강세
삼성SDS가 30일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3조3913억원, 영업이익 232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동기 대비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8.1% 감소했다.IT서비스 부문은 매출 1조59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감소했으나,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5.9% 증가한 6746억원을 달성했다.클라우드 사업 중 CSP 사업은 △공공 서비스를 위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사용 증가 △제조 업종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등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MSP 사업은 금융 업종 클라우드 전환/구축/운영 사업, 공공 업종 생성형 AI 구축 서비스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물류 부문 매출액은 해상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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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대아청과, 올해 김장배추 수급 이상 '無'
호반그룹 계열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30일 올해 김장철 배추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대아청과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전라남도 해남·무안 등 주요 배추 산지를 방문해 작황을 점검했다. 이 지역은 김장배추 생산 비중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산지다. 점검 결과, 해남 지역의 배추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12% 늘었으며, 최근 기상 여건이 나아져 생육 상태가 개선돼 배추 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상고온과 가을장마, 무름병 확산 등으로 배추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거란 우려와 달리 상황은 양호했다. 대아청과 관계자는 "배추를 수확하는 11월 하순에 접어들면 김장철 배추 공급은 전년보다 원활할 것"이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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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최태원 회장 "CEO 서밋, 아·태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회의(CEO 서밋)가 29일 막을 올린 가운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APEC CEO 서밋은 실행과 행동의 플랫폼이자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 경주에 오신 기업인과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AEPC CEO 서밋은 APEC 회원국 정상과 정부 인사, 글로벌 기업 경영자, 학계 연구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적으로 당면한 주요 의제를 논의하는 장이다.최 회장은 APEC CEO 서밋과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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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노션, 신임 대표이사에 김정아 사장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은 광고 마케팅 계열사 이노션의 신임 대표이사에 현 최고창의책임자(CCO)인 김정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정아 사장의 공식 취임 일자는 오는 11월 1일이며 현재 이노션을 이끄는 이용우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된다.김 사장은 1996년 광고 업계에 입문해 2006년 이노션에 합류한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총괄해 왔다.특히 김 사장은 이노션 창사 이후 최고 수준 국제 광고제에서 300여회에 달하는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이노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대표작으로는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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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2025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온라인 관심도↑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서정돈)이 29일 '2025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사회상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국민의 행복을 위한 연구와 창작, 안전한 사회, 통합과 포용의 문화를 확산하는 방향으로 시상부문을 개편했으며, 각 부문의 첫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연구·창의 부문 수상자는 정영선(84) 조경설계 서안 대표가 선정됐다. 정 대표는 한국 최초의 여성 조경 국토개발기술사로써 한국 조경의 철학과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 연구해왔다. 그의 작품인 선유도공원, 올림픽공원, 경춘선숲길은 자연 생태 복원과 도시 재생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조경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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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창립 40주년 기념 '교원 감사 페스타' 진행
교원그룹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사은 할인 행사 '교원 감사 페스타(교감페)'를 다음 달 1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교감페는 지난 9월 진행된 사회공헌 캠페인 '교원 감사 나눔'에 이은 두 번째 40주년 기념 프로그램이다. 교원그룹은 "고객과 사회, 임직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교원그룹은 구몬, 빨간펜, 교원웰스,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헬스케어, 더스위트호텔, 키녹 등 주요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할인, 특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교원헬스케어는 멀티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7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 3종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4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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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3분기 영업이익 발표
삼성물산이 28일 3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삼성물산은 올해 3분기 매출 10조1510억원, 영업이익 994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0조3100억원)대비 1.5% 줄었으나 영업이익(7360억원)은 대비 35.1% 늘었다.건설부문은 매출 3조900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920억원, 1250억원 감소했다.상사부문은 3조 8850억원, 영업이익 76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6990억원, 50억원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화학, 비료 등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실적이 올랐다"고 말했다.패션부문은 매출 445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120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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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韓, AI 병목현상 풀어낼 시험장 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은 인공지능(AI) 발전의 병목 현상을 풀어내는 테스트베드(시험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AI가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반도체·에너지 인프라가 AI 산업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을 해소할 국가로 한국을 지목한 것이다.최 회장은 28일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SK그룹 주관으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AI'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회의(CEO 서밋) 부대 행사로 진행됐다. 포럼 주제는 'AI 시대 도전과 기회, 국가 AI 생태계 전략과 해법 모색'이었다.최 회장은 AI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한 환영사를 통해 AI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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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임팩트·세미텍 대표이사 인사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했다.㈜한화 건설부문은 김우석 현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이, 한화임팩트 사업부문은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가 각각 이끌게 됐다. 반도체 장비 사업을 하는 한화세미텍은 한화푸드테크 기술총괄인 김재현 신임 대표이사가 맡는다.김우석 신임 대표는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재직한 재무통이다. 김 대표는 ㈜한화 건설부문 우량 수주와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 경영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김승모 현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방산전략담당으로 자리를 옮겨 방산 사업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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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전남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특강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사 권영찬 교수가 지난 21일 전남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에서 권 교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바로 당신',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 동기강화 리더십'을 주제로 소방공무원의 역할과 조직 리더십을 교육했다. 그는 "소방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가 공무원이기에 무엇보다 청렴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권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소방본부와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동기부여·리더십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송파·마포·강북경찰서에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를 찾아 '나의 삶에 있어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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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APEC 주간 '이유 있는' 사우디行…빈 살만 첫 독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했다. 정 회장은 사우디에 건설 중인 현대차(005380) 신공장 현장을 둘러보는 한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처음으로 단독 면담하고 '비전 2030' 계획과 관련해 논의했다. 오는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불과 사흘 남짓 앞두고 '틈새 경영'에 매진하는 모습이다.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7일(현지 시간)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났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이번을 포함해 총 세 차례이지만 독대는 처음 이뤄졌다. 정 회장은 앞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 방한 당시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함께 면담 자리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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