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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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줌인] SK실트론 인수로 반도체 '수직계열화' 완성...200% 근접할 부채비율 부담
두산이 SK실트론 지분 70.61%를 2조3000억원에 인수하며 웨이퍼부터 후공정 테스트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인수 대상인 SK실트론은 지난해 5742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에 올라 있다. 두산의 연결 기준 부채비율도 인수금융 1조원을 가정할 경우 200%에 근접한 191%까지 오를 것으로 신용평가사들은 추산하고 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1%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서에는 장용호 SK㈜ 대표이사와 김민철 두산 대표이사가 각각 서명했다. 매각 대상 지분은 SK㈜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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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계열사 대상 AI 활용 프로그램 'AI 부스트' 시행...소비자 관심도 증가
한미그룹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Hanmi AI Boost Program(한미 AI 부스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AI 활용 시도를 넘어 실제 업무 개선과 현업 적용, 조직 내 확산까지 이어지는 자발적 실행 중심의 상향식(Bottom-up)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현업에서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구현, 적용, 성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성과 기반의 AI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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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톡서 AI 에이전트로 주문·결제 서비스 추진…쿠팡이츠와 첫 연동
카카오가 카카오톡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주문과 예약, 결제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트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다. 음식 배달을 시작으로 커머스와 예약, 여행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AI를 새로운 톡비즈 성장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6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는 톡비즈 성장 재점화의 핵심이자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같은 AI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이날 함께 발표한 2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조985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2770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카카오는 플랫폼 부문 매출이 17%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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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분기 매출 2조·영업익 2770억 '역대 최대'..."플랫폼 사업 전반 고른 성장"
카카오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와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등 플랫폼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카카오는 6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 실적과 증가율은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헬스케어 관련 손익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반영한 기준으로 산출됐다. 지난해 2분기 매출은 1조9175억원, 영업이익은 2039억원이었다.플랫폼 부문 매출은 1조2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카카오톡 내 광고와 커머스 사업을 아우르는 톡비즈 매출은 643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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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플립8 7일 출시...갤럭시워치 울트라2·워치9도 출격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를 오는 7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7일간 진행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사전 판매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역대 최고 기록인 144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사전 구매 고객 10명 중 약 7명이 '갤럭시 Z 폴드8'를 선택했을 만큼 새롭게 선보인 제품 형태(폼팩터)와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삼성닷컴에서 사전 구매에 참여한 고객 중 절반은 10~30대였으며, 이 중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을 구매한 10~30대 여성 고객은 전작 '갤럭시 Z 폴드7' 대비 약 2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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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1위...SK·현대자동차 순
삼성이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8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SK와 현대자동차가 뒤를 이었다.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6일부터 8월 6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10,494,413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이 브랜드평판지수 15,185,511을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198,188,813건) 대비 44.25% 감소한 수치다.연구소에 따르면 8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SK, 현대자동차, 두산, LG, 한화, 쿠팡, GS, 네이버, 농협, 신세계 순이었다.이어 미래에셋, 롯데, 현대백화점,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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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CEO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1위...최태원·구광모 회장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6년 8월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뒤를 이었다.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함께 60명의 CEO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7월 6일부터 8월 6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7,395,735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 이재용 회장이 브랜드평판지수 1,984,715를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14,233,797건) 대비 48.04% 감소한 수치다.8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신동빈, 박현주, 이해진, 정원주, 함영주, 김승연, 이재현, 강호동, 김범수, 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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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최윤범 고려아연 이사, 주주권 탄압" 규탄
영풍이 5일 최윤범 고려아연 사내이사를 겨냥해 "주주권 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최대주주로서 벌여온 활동을 최윤범 이사 측이 불법 행위처럼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 골자다.영풍은 이날 입장문에서 "최윤범 사내이사는 또다시 회사를 자신의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이용하며 최대주주인 영풍·MBK파트너스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최대주주의 정상적인 활동마저 불법 행위인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주주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이자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영풍은 "고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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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매출 6358억·영업익 454억 기록…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관심도 상승'
LS에코에너지가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럽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 수출 호조와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따른 버스덕트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LS에코에너지는 5일 2026년 상반기 매출 6358억원, 영업이익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32.8%, 영업이익은 16.5% 각각 증가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매출(9601억원)의 약 66%를 달성하며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사상 최대 실적은 유럽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을 비롯한 버스덕트 등 고부가 제품의 수출 확대가 이끌었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인공지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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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니' 청소로봇 팝업 체험존 운영...높은 판매량 이어가나
LG전자가 신제품 청소로봇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RONi, 이하 LG 로니)'의 공간 맞춤형 디자인과 차별화된 청소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LG전자는 오는 8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주방과 거실 등 집 안의 다양한 공간을 서로 다른 인테리어로 연출해 LG 로니가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객들은 주방 싱크대 하단 걸레받이 공간에 제품을 숨겨 설치하는 '히든스테이션'과 협탁형 디자인을 적용한 '오브제스테이션'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히든스테이션은 청소로봇과 스테이션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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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의료기기 사업 영역 확장...美 아큐레이와 방사선 치료 '맞손'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 미국 방사선수술 전문기업 아큐레이(Accuray)와 손잡고 방사선 치료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올해 초 비침습 초음파 기반 암 치료 기업 히스토소닉스(HistoSonics)와 협력한 데 이은 것으로, 치료 전문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잇달아 넓히는 모습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HME(Health & Medical Equipment) 아메리카와 아큐레이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협력 의향서(Non-binding LOI)를 체결했다. 양사는 삼성의 이동형 CT '바디톰(BodyTom)'과 아큐레이의 로봇 방사선수술 플랫폼 '사이버나이프(CyberKnife)'를 연동해 볼륨이미징(Volumetric Imaging) 기반의 정밀 방사선 치료 솔루션 관련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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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인재제일' 계승...삼성호암상 총상금 18억서 30억으로 확대
호암재단이 내년부터 삼성호암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상금을 현행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증액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6개 부문 총상금은 기존 18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된다.증액된 상금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생 서거 40주기가 되는 2027년 제37회 시상부터 적용된다. 호암재단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받는 삼성호암상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류 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 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삼성호암상은 최근 수상자들이 노벨상, 필즈상 등 세계적 권위의 상들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국제적 상들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2021년 삼성호암상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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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번엔 3D 메모리…'성능 8배' zHBM 세계 최초 공개
삼성전자가 기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뛰어넘는 3차원(3D) 적층 구조의 차세대 메모리 'zHBM'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공지능(AI) 가속기 위에 HBM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데이터 이동 거리를 최소화한 것이 핵심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퓨처오브메모리앤스토리지(FM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인 zHBM과 zNAND-O의 실물모형(목업)을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약 20평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AI 클라우드 서버를 형상화한 부스를 꾸려 D램부터 낸드, 스토리지에 이르는 약 30개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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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국내 사전 판매 144만대...역대 최다 기록 '관심도 폭증'
삼성전자가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국내 사전 판매에서 14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4일 밝혔다.144만대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 판매 중 최다 기록으로, 사전 판매 기간 동안 1분당 약 140대가 판매된 셈이다. 이전까지의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2019년 8월 진행된 '갤럭시 노트10'의 138만대였으며, 이번 '갤럭시 Z 시리즈'는 7년 만에 해당 기록을 경신하며 폴더블 스마트폰 대중화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다 사전 판매는 2026년 갤럭시 S26 시리즈(7일간 135만대), 갤럭시 Z 시리즈 중 최다 사전 판매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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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 임시주총 결의 취소소송 취하..."직무정지 이사 전원 사임" 관심도 증가
영풍·MBK 파트너스가 고려아연 2025년 1월 임시주주총회의 결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MBK 파트너스는 최근 소송을 제기한 목적을 모두 달성한 상태라는 판단에서 법원에 소를 취하할 뜻을 밝혔다. 영풍은 다른 주주들과의 관계에서의 일괄적인 사건 해결을 위한 소송법상 절차의 일환으로 지난 7월 30일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향후 법정기간 내 당사자들의 이의 제기가 없으면 해당 결정은 확정돼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된다.이번 소송은 2025년 1월 23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비롯됐다. 영풍·MBK 파트너스 측 설명에 따르면 당시 고려아연은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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