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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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아내와 함께 복귀하자마자 기차여행 '달달한 눈빛교환'
월드컵 예선전에서 큰 활약을 보인 골키퍼 '조현우'가 아내와의 달달한 일상을 SNS에 공개했다.조현우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내와 다정하게 찍은 동영상이 게시되어 있다. 둘은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둘은 카메라를 바라보다 몇 초 후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눈빛 교환을 행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둘의 넘치는 사랑을 짐작하게 한다.한편, 또다른 게시물에는 딸을 포함한 가족 사진도 올라와 있다. 사진 속 조현우의 딸 하린 양은 통통한 볼살로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딸도 너무 귀엽고 가족이 너무 잘 어울린다", "아름다운 가족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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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멕시코 꺾고 8강 진출…네이마르 도움으로 피르미누 쐐기골
브라질 피르미누가 쐐기골을 넣으며 8강을 확정 지었다.2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이 멕시코를 2-0으로 이겼다.이날 브라질은 공세를 펼쳤음에도 전반전을 아무런 득점 없이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 6분 브라질 윌리안이 패스한 공을 네이마르가 골로 성공시켰다.또한, 후반 43분 교체 투입된 피르미누는 네이마르가 패스한 공을 골로 연결해 2-0으로 멕시코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편, 브라질은 일본-벨기에 승자와 오는 7일 오전 3시 카잔 아레나에서 8강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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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연봉,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호날두 보다 높다
멕시코와 8강 진출을 겨루는 브라질 대표 선수 네이마르의 연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브라질과 멕시코가 8강 진출을 두고 경기를 펼쳤다. 이에 브라질 대표 선수 네이마르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의 연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네이마르에게 이적료 2억 유로, 연봉 2500만 유로를 제시했고, 파리 생제르맹도 연봉 5000만 유로(약 630억 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PSG)로 옮기며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2974억 원)를 받았다.또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 후 네이마르가 받는 연봉은 3,700만 유로(약 470억 원)으로 크리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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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설' 이강인, "가족 스페인 생활비 전액 지원+재계약시 1300억원" 급이 다른 대우
축구선수 이강인의 귀화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일 스페인 현지 매체는 스페인 축구협회가 수년 간 이강인의 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 스스로는 귀화까지 생각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지지만 이 소식만으로도 국내 여론의 설전을 불러왔다.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월반을 거듭하며 기량이 일취월장하자 FC 바르셀로나 등 유수의 빅클럽이 눈독을 들였고, 발렌시아는 2013년 이강인 가족의 스페인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6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또 지난 5월 사바델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에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최대 1억유로(약 1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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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LOL)' 서버 장애 발생, "보상모드 활성화" 공지
롤 서버 장애가 발생했다.1일 오전 롤 홈페이지에는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문제를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홈페이지에 공개된 장애 현상은 '게임 종료 후 재접속 및 게임 이용 중 나타나는 현상'으로 오전 9시 19분 게임 재접속 불가 현상을 확인했다는 것이 롤 측의 설명.또한 오전 9시 51분에 '보상 모드'를 활성화시켰다고 전했다. '보상 모드'가 활성화 된 동안에는 랭크 게임이 불가능하다. '보상 모드'가 활성화 되기전에 랭크 게임을 진행한 유저는 패배해도 랭크 점수가 떨어지지 않고 승리해도 원래 점수의 50%만 획득된다.롤 측은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전달하겠다고 당부하며, 유저의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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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상대팀 카바니 부축···패배에도 빛났던 '스포츠정신'
호날두가 팀의 패배에도 훌륭한 스포츠정신을 발휘했다.1일(한국시간) 우루과이는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카바니가 2골을 뽑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에 우루과이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하게 됐다.한참 경기가 진행중이던 후반 26분, 카바니는 갑자기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며 필드에 주저앉았다. 벤치를 향해 기어가는 카바니를 본 호날두는 곧장 그에게로 다가가 손을 내밀어 부축했다.승패를 떠나 호날두의 아름다운 동료애에 경기장에 있던 관중들은 박수를 쏟아냈다.한편, 우루과이는 프랑스와 8강에서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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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주급이 4억 원? "억소리 나는 프랑스 신예의 활약" 주목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음바페 선수는 30일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VS아르헨티나 경기에 출전했다.음바페 선수는 1998년생으로 지난 2016년 AS모나코에서 최연소 나이로 데뷔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AS모나코에서 팀에 승리를 안길 정도로 큰 활약을 보인 음바페 선수는 이후 파리생제르맹 FC로 팀을 옮겼다.파리생제르맹 FC로 이적된 음바페는 당시 이적료로 한화 2427억 원에 달하는 몸값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에서 한화 242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는 주급으로 환산할 시 약 4억 원에 달한다.한편, 전 세계 축구팬들은 프랑스의 음바페와 아르헨티나의 메시의 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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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갑' 손흥민, 계란 투척에도 팬들에 감사 인사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손흥민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격려와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행복한 6월이었습니다. 선수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흥민이 붉은 유니폼을 입고 울먹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한편,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축구 대표팀이 귀국 행사를 하려던 순간 어디선가 날계란이 날아왔다. 손흥민은 날계란이 날아와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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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스위스인 아내와 러브스토리 눈길
박주호 선수의 아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9일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박주호 아내가 딸의 손을 잡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스위스인 아내의 인형 같은 미모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 스위스 바젤에서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구단에서 일하던 지금의 아내를 보고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한편, 박주호는 지난 18일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스웨덴 한국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경기장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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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계란 투척' 논란, 의심 받은 축사국 '강력 부인'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행사에 계란이 날아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29일 독일전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대표팀 22인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해단식 인터뷰를 위해 대열을 갖추고 자리를 잡고 있던 그때, 신태용 감독과 손흥민 앞으로 계란이 날아들었다. 또 엿모양의 쿠션도 던져져 장내가 소란스러웠다.직접적으로 계란을 맞지는 않았으나 손흥민 선수는 잠시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 또한 계란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후 침착하게 인터뷰에 임했다.독일을 2대0으로 격파하며 최선을 다한 축구대표팀에게 계란을 투척한 일부 팬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한편, 대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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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가' 조현우, 오른팔 문신 의미는? '사랑하는 아내'
축구 국가대표 조현우 골키퍼의 아내 사랑이 화제다.최근 진행된 월드컵 경기에서 조현우의 경기 능력이 주목된 가운데, 그의 '애처가' 면모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그의 팔에는 한 여성의 문신이 있다. 여성의 정체는 조현우의 3살 연상 아내 이희영 씨다.얼마 전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몸에 새기고 싶었다"며 "죽어도 관에 가져가고 싶었다. 경기할 때마다 아내가 함께 있는 것 같아서 힘이 난다. 그러니까 나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문신의 의미를 말했다.또, 얼마 전에는 아내 이희영 씨의 SNS에 서로가 나눈 달달한 카톡이 캡쳐되어 올라오기도 했다. 카톡 속에서 조현우는 "우리 만난 지 1200일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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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컵' 일본은 16강에 오를 수 있을까···'경우의 수' 등장
일본은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 '일본VS폴란드' 시합이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렸다.1승 1무 승점 4로 H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의 16강행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일본은 무승부 혹은 승리를 거둘 시 무조건 16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세네갈과 승점과 득실차, 다득점이 같은데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선두에 올라 있다. 3위 콜롬비아가 승점 1점차로 이들을 추격하고 있다. 일본의 마지막 상대인 폴란드는 2연패로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태.일본은 폴란드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도 16강이 확정이 되지만 폴란드에 패하면 '경우의 수'가 등장한다. 일본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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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벨기에, 골 폭풍을 몰아온 두 팀 상승세 이어갈 팀은?
조별리그에서 골 폭풍을 몰아치며 월드컵의 분위기를 한껏 상승시킨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맞붙는다. 1,2차전에서 나란히 8골을 기록하며 조기에 16강을 확정지은 두 팀이기에 이번 최종전은 사실상 조 1위와 2위를 가리는 경기가 된다. 잉글랜드는 튀니지와의 1차전에서 헤리 케인의 멀티골로 튀니지에 승리했다. 전반 11분 헤리 케인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잉글랜드는 전반 35분 페르자니 사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90분까지 승기를 가져오지 못한 잉글랜드였지만 추가시간 2분에 헤리케인이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키면서 가까스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어진 파나마와의 2차전에서 잉글랜드는 골 폭풍을 몰아치며 손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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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콜롬비아, 마네VS팔카고 16강 진출위한 진검승부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세네갈과 콜롬비아가 조별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 H조는 일본이 1승 1무 승점 4점(득실차 +1), 세네갈 1승 1무 승점 4점(득실차 +1)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콜롬비아는 1승 1패 승점 3점(득실차 +2)로 3위에, 폴란드는 2패로 승점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다. 승점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언제든 역전이 가능한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를 해야만 하는 세네갈과 콜롬비아이다. 세네갈은 폴란드와의 1차전 경기에서 시오넥의 자책골과 음바예 니앙의 추가골에 힘입어 동유럽 강호 폴란드를 제압하며 이번 대회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이어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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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세네갈전 욱일기 처벌해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FIFA에 강력항의
'전 세계 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지난 25일 일본과 세네갈 경기에서 등장한 전범기(욱일기) 응원에 대해 징계를 취해줄 것을 FIFA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28일 일본팀의 마지막 예선경기에 앞서 FIFA측에 보낸 메일에는 지난해 수원 삼성과 일본 가와사키의 경기 중 등장한 전범기 응원에 대해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해당 구단 측에 1만 5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사례를 들어 징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축구협회의 대표 메일로도 이런 사실을 똑같이 알렸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FIFA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범기 응원사진이 게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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