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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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1 인천 유나이티드, 2018년 성인 축구 클리닉 진행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프로축구 K리그 1 인천 유나이티드가 인천 지역 내 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 성인 축구 클리닉 1회차를 진행한다.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진행하는 성인 축구 클리닉은 2009년부터 시작한 교육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동남구 성인 축구 동호회를 상대로 축구 교실을 진행하던 것에서 체계적인 성인 축구 교실로 발돋움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진행하는 성인 축구 클리닉은 1주일 1회 동안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참가자는 볼 컨트롤, 패스, 드리블 등 기술 훈련과 실전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경기 훈련을 받게 된다.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축구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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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018 마이런 부산' 4월 15일 개최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글로벌 스포츠 그룹 아디다스가 대한민국 러너들을 위한 페스티벌 '2018 마이런(Mirun) 부산'을 4월 15일 오전 9시 부터 개최한다. 마이런은 아디다스가 주최하는 러닝 페스티벌이다. 매년 2만 명 가량의 참가자와 함께 8km에서 10km에 달하는 레이스를 진행한다.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대회는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2018 마이런(Mirun) 부산'은 부산 BEXCO에서 시작해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한다. 상세 코스는 BEXCO 야외주차장-부산 시립미술관-광안대교-광안 해변로-광안리 해수욕장 순이다.레이스는 10km와 Women's 8Km로 이뤄져 있다. 10km 참가자는 2km에 해당하는 반환점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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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C 나폴리, 칼리아리에 5-0 대승... 29년만 리그 우승 노린다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의 SSC 나폴리가 칼리아리 칼초에 5-0 대승을 거두며 29년만의 리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SSC 나폴리는 칼리아리 칼초를 맞아 로렌조 인시녜, 마렉 함식, 호세 카예혼, 드리스 메르텐스 등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켰다. SSC 나폴리 전반 29분 호세 카예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드리스 메르텐스, 마렉 함식, 로렌조 인시녜가 사이좋게 골을 넣으며 멀찍하게 달아났다. 종료 직전 후반 90분에 마리오 루이가 5-0으로 점수를 벌리는 골까지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SSC 나폴리는 이번 승리로 세리에 A 선두를 공고히 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디펜딩 챔피언 유벤투스와 승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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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인천 유나이티드, 바이바이 365와 후원 협약 체결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 1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식회사 바이바이 365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바이바이 365와 후원 협약에 따라 연간 6,000만 원 상당의 닥터 스킨(DRSKIN) 스포츠 의류를 후원받게 됐다. 또한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 지정좌석제 적용에 대한 후원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강인덕 대표이사는 “바이바이 365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올 시즌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스포츠 이너웨어로 정평이 난 바이바이 365의 닥터스킨을 입고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바이바이 365 전대병 대표이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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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부르크, 도르트문트와 1-1 무승부로 8위 유지...구자철 주장 완장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구자철이 주장 완장을 찬 아우구스부르크가 도르트문트에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8위를 유지했다.아우구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 24라운드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마르코 로이스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케빈 단초의 동점 골로 승점 1점을 얻어갔다. 아우구스부르크는 연패를 마감했지만, 승점 3점을 얻는 데 실패하면서 복잡한 중위권 판도에 휘말리게 됐다.아우구스부르크는 다음 3월 간 TSG 호펜하임, 하노버96, 베르더 브레멘, 바이엘 레버쿠젠과 경기를 치른다. 4팀 모두 아우그스부르크와 가까운 순위에 있는 팀으로, 아우구스부르크의 17-18 분데스리가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달이 될 예정이다. 아우구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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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농구, 뉴질랜드에 84-93으로 패배...외곽 아쉬움 컸다.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대한민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1차전과 다르게 외곽 슛이 터지지 않으면서 뉴질랜드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에 84-93으로 패배했다.대한민국은 귀화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한 라틀리프(한국명 라건아)가 29득점을 올리며 공격면 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높이가 월등한 뉴질랜드 빅맨에게도 당당하게 맞섰다. 오세근과 호흡도 좋아 번갈아 가며 득점을 성공시켰다.다만 10리바운드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중요한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했다. 기대했던 보드 장악, 박스 아웃 같은 부분에서 아쉬운 모습이었다. 라틀리프의 투입시 대한민국의 공격 범위가 한정되는 아쉬움도 생겨났다. 대한민국은 빠른 3점과 외곽슛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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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스토크 시티와 1-1 무승부...8위 유지 빨간불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레스터 시티가 스토크 시티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8위 유지가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공격 다변화가 필요한 레스터 시티, 강등에 가까워지는 스토크 시티레스터 시티는 현재 8위다. 번리와 승점 차는 채 1경기도 나지 않는다. 충분히 7위도 노려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다. 번리와 큰 승점 차이가 없으나 레스터 시티도 다른 팀에 쫓기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 3연속 무승을 거둔 게 큰 타격이었다. 레스터 시티가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하고 안정적인 경기를 하고 싶다면, 플랜 B가 필요하다. 리야드 마레즈와 제이미 바디 정도를 제외하면 믿을 수 있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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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을 위한 '선수단의 밤' 행사 개최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빛낸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선수단의 밤’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월 24일(토) 저녁 6시경, 강름 올림픽 파크 내에 위치한 코리아 하우스에서 선수단의 노고와 메달을 축하하는 ‘선수단의 밤’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선수단의 밤’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고위 인사, 평창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과 공식 후원사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선수단의 밤’ 행사에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만든 감동의 순간과 메달 장면, 기념품 증정이 이뤄진다. 본 행사 뒤에는 동계 올림픽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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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AZ ⑧] 얼음 위 펼쳐지는 치열한 두뇌전, 컬링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도 어느덧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뜨겁게 달군 종목 가운데서 가장 특이한 종목 중 하나는 컬링이다. 스포츠보다는 아기자기한 게임에 가까워 보이는 컬링은 우리에게 상당히 생소한 종목이다. 종막을 향해 달려가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보내며, 빙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두뇌 전, 컬링에 대해 알아보자.]◇ 컬링(Curling)컬링은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유래된 겨울 스포츠다. 컬링은 초기에 호수나 강가에 생긴 빙판 위에서 무거운 돌을 이용해 즐기던 놀이였다. 스코틀랜드는 유럽 북부 상단에 위치한 나라답게 하천의 결빙이 잦아 컬링을 즐기기 쉬웠다. 소소한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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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x르꼬끄 스포르티브’ 2018 시즌 새로운 홈 유니폼 공개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FC서울이 새로운 홈 유니폼 ‘THE OLD NEW THING’을 공개했다. FC서울이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와 함께 만든 ‘THE OLD NEW THING’은 서울의 깊은 ‘역사’와 ‘현재’ 서울을 대표하는 FC서울과의 조화를 담아낸 유니폼이다. 기능성만이 강조되던 유니폼 패턴에서 탈피해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확장성을 노린 유니폼이기도 하다. FC서울은 수도 서울의 ‘역사’를 배경으로 콘셉트 촬영을 통해 K리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였다.2년 만에 선보이는 유니폼인 만큼 기능성과 스타일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르꼬끄는 흡속습건(땀이 빨리 흡수되고 건조도 빠른) 기능을 강조한 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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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AZ ⑦] 겨울 하늘에 피워낸 꽃, '프리스타일 스키'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대한민국은 한창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열기로 뜨겁다. 이런 뜨거운 열기 와중, 겨울 하늘에 화려한 꽃을 피워내는 종목이 있다. 바로 아름다운 공중 곡예와 스릴 넘치는 동작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스키다. '평창동계올림픽 AZ' 일곱번째 이야기에서는 평창 겨울 하늘에 화려한 꽃을 피워내는 종목 프리스타일 스키에 대해 알아본다.] ◇ 프리스타일 스키프리스타일 스키는 ‘자유로운’이라는 명칭답게 일반적인 스키와 다른 경기 방식을 고수한다. 알파인 스키, 혹은 크로스컨트리 같은 스키 종목이 속도나 지구력을 중시하는 것에 비해, 공중 곡예나 기술 부분에 평가 기준이 맞춰져 있다. 이 때문에 ‘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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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AZ ⑥] 대한민국 대표 효자 종목, '쇼트트랙'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대한민국이 경험한 동계 올림픽 중 대한민국을 가장 웃고 울게 만들었던 종목이라면, 단연 쇼트트랙이다.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금메달을 가져다 준 효자 종목이지만, 안톤 오노 헐리웃 액션, 빙상 연맹 파벌 사건, 간판스타 안현수 러시아 귀화 등 동계 스포츠에서 굵직굵직한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한 종목이기도하다. 여섯번째 '평창동계올림픽 AZ' 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 대해 알아본다.] ◇ 쇼트트랙쇼트트랙의 정확한 명칭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다. 원 명칭을 해석하면 ‘짧은 트랙에서 펼치는 스피드 스케이팅’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쇼트트랙의 원형은 스피드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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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 김선형 부상 복귀 확정... 슈퍼스타 돌아온다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SK 나이츠의 간판스타 김선형이 마침내 코트로 복귀한다.김선형은 지난해 11월 17일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경기에서 3쿼터에 레이업 시도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부상 정도는 오른쪽 발목 외측 인대 파열과 골절로 전치 3개월에 준하는 큰 부상이었다.김선형은 바로 인대접합 수술을 받아 시즌 초반부를 날렸다. SK나이츠와 문경은 감독은 프로 데뷔 이후 줄곧 SK나이츠 최고 인기 스타이자 간판선수로 활약한 김선형의 공백에 큰 시름을 앓았다. 다행히도 소속팀 SK나이츠는 에런 헤인즈, 테리코 화이트 두 외국인 선수의 득점력과 최준용, 최부경 같은 국내 선수들의 분전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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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SPORTS X MUSIC 함께하는 '#미친존재감 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나이키에서 음악과 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미친 존재감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미친 존재감 스포츠 페스티벌’은 나이키가 최근 진행하는 ‘RUN IT’ 캠페인과 더불어,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존재감을 펼치는 것을 추구하는 페스티벌이다.‘SPORTS X MUSIC #미친 존재감 스포츠 페스티벌’은 총 3가지 행사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 1,500명과 함께하는 ‘8K&10K 러닝 행사’, 여성 참여자 200명과 함께하는 ‘우먼스 트레이닝 라이브 행사’, 60여 팀 총 300명이 참가하는 ‘4 on 4 미니 풋볼 매치’ 등이다.모든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RUN IT 캠페인에 참가했던 제시와 크러쉬, 아이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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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농구, 23일과 26일 홍콩·뉴질랜드와 FIBA 지역 예선 연전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대한민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홍콩(23일), 뉴질랜드(26일)와 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홈 경기를 치른다.대한민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은 현재 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A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1승 1패로 뉴질랜드와 승점이 같지만,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와 지역 예선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덕분에 상대전적 우위로 2위에 매겨졌다.홍콩은 FIBA 랭킹 82위로 A조 최약체다. 지난해 중국, 뉴질랜드와 치른 1라운드 예선전에서 모두 50점 차 이상의 대패를 당했다. 대한민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에게는 한결 부담 없는 경기다. 중국 등 강호들과 경기를 대비해, 여러 상황을 가정하며 다양한 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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