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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적자폭 키운 카카오게임즈..."신작 힘입어 내년 흑자 전망"
카카오게임즈가 기존 게임 매출 감소와 신작 공백 여파로 올해 2분기 적자 폭이 확대됐다. 회사는 2분기와 3분기를 실적 저점으로 보고,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5종 이상의 신작을 출시해 반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라인게임즈와의 합병 가능성에는 선을 그으며, 검증된 게임과 개발사 중심의 투자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0억원, 영업손실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감소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167% 확대됐다.사업 부문별로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22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51%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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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데이터센터 힘입어 2분기 성장…5GW 인프라 구축 시동
SK텔레콤이 올해 2분기 수익성 개선과 함께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AI 인프라 수요 확대가 시장 구조 변화에 따른 것인 만큼, 글로벌 빅테크와 구체적인 수요 협의를 진행하는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조3591억원, 영업이익 5660억원, 당기순이익 466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7.3% 늘었다. 지난해 일시적 비용 집행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익성 중심 경영이 영향을 미쳤다.통신 사업도 회복세를 보였다. 고객생애가치(LTV)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과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휴대전화 가입자 순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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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영업익 801억원…해외 매출 확대에 외형 성장
넷마블이 올해 2분기 매출 성장과 해외 매출 확대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8%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7.3% 증가하며 실적을 방어했다.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7.3% 증가했다.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4009억원, 영업이익은 1332억원, 당기순이익은 414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늘었고, 영업이익은 1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2.5% 증가했다.2분기 해외 매출은 580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8%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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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실적 발표 초읽기... 실적 호조 전망에도 시장 관심은 'AI'
네이버와 카카오가 6일과 7일 각각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두 회사 모두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지만, 관심은 실적을 넘어 하반기 이후 본격화될 인공지능(AI) 수익화 성과에 쏠리고 있다. AI 서비스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는지를 입증해야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시각이다.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2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3조36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5662억원으로 집계됐다.실적은 여전히 커머스가 견인하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 확대와 C2C 플랫폼 왈라팝 인수, 각종 할인 프로모션 효과가 이어졌고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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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한국공항공사와 맞손...전국 14개 공항 AI 전환 돕는다
LG CNS가 국내 공항산업의 AX(AI 전환) 지원에 나선다.LG CNS는 한국공항공사의 'KAC AI 마스터플랜(ISMP) 수립'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LG CNS는 AI를 활용한 △공항 운영 최적화 △고객 서비스 혁신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핵심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AI 전략 컨설팅부터 AI·데이터 아키텍처 설계, AI 거버넌스 구축, 기술검증(PoC), 후속 사업 실행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대표적으로 에이전틱 AI 기반 안전관리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 공항 내 이상 상황 발생 시 현장 직원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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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인천 윤활유 물류센터 자동화 전환... 물류 경쟁력 높인다
GS칼텍스는 윤활유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를 완전 자동화 시설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GS칼텍스는 국내 위험물 취급 창고 최초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AS/RS)을 도입해 내년 초부터 입출고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제한된 공간에서도 고밀도 물류 운영이 가능해져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은 셔틀이 랙 내부를 전·후·좌·우로 이동하며 파렛트를 자동으로 입출고하는 방식이다. 기존 단방향 시스템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다.윤활유는 정유업계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꼽힌다. 특히 국내 정유사들이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윤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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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잃은 KT, 하반기 회복 시동…보상 종료·신작 효과 주목
올해 상반기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가입자가 감소한 KT가 하반기 반등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고객 보상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일부 가입자 이탈 우려가 나온다. 다만 보상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데다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번호이동 시장이 활성화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5일 통신업계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번호이동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KT의 번호이동 가입자는 23만2901명 순감했다. 같은 기간 SK텔레콤은 15만6842명, LG유플러스는 5만7930명 순증했다. 통신 3사 가운데 번호이동 기준 가입자가 감소한 곳은 KT가 유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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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림'에 1300억원 추가 출자...수익성 개선 속도 내나
네이버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 13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크림의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리셀 플랫폼을 넘어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네이버는 올해 하반기 크림에 1300억원을 출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는 크림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네이버는 이를 통해 크림 보통주 3만6861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출자 목적에 대해 “사업 규모 제고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이라고 설명했다.크림은 2020년 네이버 계열사 스노우에서 분사한 한정판 거래 플랫폼이다. 스니커즈 중심으로 시작해 명품,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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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2분기 적자 전환..."3분기 영업익 개선 기대"
넥써쓰가 2분기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다만 최근 인수한 원스토어를 기반으로 하반기 AI·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서며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넥써쓰는 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58억원,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원스토어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이익 157억원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8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174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2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넥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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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용자 지시 맞춰 감정·억양 조절 가능한 음성 AI 기술 구현
카카오가 사용자가 요구하는 속도·음량·음높이·감정·억양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음성 생성 기술을 개발했다.카카오는 자체 개발 옴니 AI 모델 'Kanana-o(카나나-오)'의 음성 생성 기술을 이용자가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음성 AI가 텍스트를 자연스럽게 읽는 데 집중했다면, 개선된 Kanana-o는 "슬픈 목소리로 읽어줘", "아나운서처럼 읽어줘" 등 사용자의 발화 지시에 맞춰 속도·음량·음높이·감정·억양까지 조절할 수 있다.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음성 생성에서도 동일한 제어가 가능하다.이용자가 자연어로 원하는 말투와 감정, 억양 등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반영해 음성을 생성한다. 이와 함께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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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보안 전문기업 품었다...보안 고도화로 경쟁력 확대
LG유플러스는 국내 운영형 보안 서비스(MDR) 전문기업 파고네트웍스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파고네트웍스의 위협 탐지·분석·대응 역량을 내재화 해 전사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 고객 대상 보안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MDR은 기업의 보안 환경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위협을 탐지·분석·대응하는 서비스다. 파고네트웍스는 자체 보안 운영 플랫폼 'DeepACT'를 기반으로 금융·제조·IT 등 다양한 산업에 MDR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선두 기업이다.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 7개국에도 진출했다.LG유플러스는 인수를 통해 인증·네트워크·관제·위협 대응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대상 보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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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멸종위기 황쏘가리 치어 방류... 천연기념물 보호 차원
에쓰오일(S-OIL)이 멸종위기종인 황쏘가리의 개체수 복원을 위해 치어 5000마리를 방류하는 생태보전 활동을 실천했다.에쓰오일은 지난 1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황쏘가리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멸종위기종인 황쏘가리를 보호하고 담수 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함께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과 황쏘가리 및 담수어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치어 5000마리를 직접 방류했다.에쓰오일은 2008년 국가유산청과 국내 기업 최초로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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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넥슨 오버워치 행사 개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S' 퍼블리싱 계약 外
게임사들이 이용자 행사 개최와 신작 공개를 통해 하반기 콘텐츠 경쟁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카카오게임즈와 라인게임즈는 신작 공개와 테스트를 통해 신규 라인업 확보에 나섰다.넥슨은 오는 22일과 2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넥슨의 PC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블리자드 개발진이 참여하는 토크 세션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스페셜 매치, 라이브 드로잉쇼, 코스프레 콘테스트, 성우진 및 ‘오버워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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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2조5000억 규모 사업 본격화
삼성SDS가 컨소시엄 대표사로 참여하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에이아이컴퓨팅센터(KOACC)는 3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에서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삼성SDS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컨소시엄 대표사로서 사업 수행 법인인 KOACC 설립을 주도했으며, 해당 법인을 통해 센터 구축과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국가 AI 컴퓨팅센터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AI 반도체 1만5000장 규모의 GPU·NPU 기반 인프라를 구축해 스타트업, 중소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에 고성능 AI 연산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센터는 초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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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도 철도도 해외가 답…현대로템, 성장축 모두 바깥 향한다
현대로템이 국내 철도사업의 낮은 수익성과 K2 전차 내수 비중 확대로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을 냈다. 방산과 철도 모두 국내 사업 비중이 커질수록 수익성이 희석되는 구조인 만큼, 향후 실적 개선의 핵심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온 해외 사업의 확대 여부다. 다만 철도는 해외 수주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방산은 대형 수출 프로젝트의 실제 계약 성사 여부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0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9.7% 감소했고 순이익도 1.8% 줄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10% 이상 밑돌았다.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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