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해남군 공직자 1,230여 명, 부패 근절 등 청렴 행정 실천 다짐
공평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전남 해남군이 부패 근절 다짐에 나섰다. 3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군수와 임직원 총 1,237명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며 공정한 업무 수행을 약속했다.이번 서약에는 개인적 이익 추구 금지, 금품·향응 수수 배제, 특혜 없는 행정, 부정부패 예방 등 엄격한 윤리 기준이 포함됐다. 서약식이 끝난 뒤에는 '공정·공평·공개·청렴'을 주제로 한 단체 카드섹션 퍼포먼스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명현관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행정을 주문했다. 한편 해남군은 서약식 외에도 청렴 연극, 골든벨, 라이브 콘서트 등 공직사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청렴 프로그램
-
완도군,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제공
전남 완도군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넣고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10명 이상의 단체객을 유치해 관내 식당·숙소·명소 등을 이용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방문 기간과 장소에 따라 지원금을 다르게 지급한다. 기본 지원금은 1인당 1만 2천 원에서 최대 2만 1천 원 수준이다.특히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일정에 넣으면 혜택이 대폭 늘어난다. 치유센터 방문 시 1인당 최소 2만 5천 원에서 최대 3만 8천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연계한 1박 2일 이상 상품을 기획·홍보한 곳에는 5천 원의 추가 보너스도 주어진다.참여를 원하는 여행사는 출발 3일 전 사전에 계획서를 내고, 일정
-
고흥군, 9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특별 정리 돌입
전남 고흥군이 지방재정 기반을 단단히 다지기 위해 한 달간 체납액 특별 정리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전체 미수금 36억 9,400만 원 중 5억 2,000만 원을 이번 기간 안에 회수하겠다는 구상이다.군은 9월 한달 기간을 집중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산 보유 상태와 납부 여력을 종합 파악해 단계별 징수 절차를 밟기로 했다. 고의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부동산 압류와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제재를 가한다.반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분납 기회를 제공하고, 재산이 없어 회수가 불가능한 건은 우선 정리 보류한 뒤 추후 자산 발생 시 재징수하는 맞춤형 대응을 적용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납세자
-
담양군, ‘군정 소통의 날’ 첫 개최...민선 9기 군민 중심 혁신행정 주력
담양군이 일방적인 업무 전달 방식이던 정례조회를 공직자 간 소통 중심으로 완전히 개편했다.군은 1일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 ‘군정 소통의 날’을 열고 민선 9기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혁신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다.행사에서는 지난달 폭염과 집중호우, 을지연습 등 현장에서 헌신한 직원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주민의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부서 간 협력으로 답을 찾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군민 시각에서의 행정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담양군은 연내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추석 명절에 대비해 안전·물가·교통
-
완도군 "전국 체조대회 유치로 최대 23억 원 경제 효과 창출"
완도에서 열린 전국 규모의 체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제53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체조대회’ 및 ‘2026 전국 대학·일반 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관람객 등 총 1,500여 명이 방문했다.참가 팀 대부분(74%)이 6~7일가량 길게 체류하면서 숙박과 식비, 카페 등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뤄졌다. 이를 통한 직간접적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최저 15억 7천만 원에서 최대 23억 1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김신 완도군수는 직접 시상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체육 행사가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로 연
-
해남군, 9월 한달 마을·공동체 중심 ‘지속가능해남’ 캠페인 펼친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활 속 친환경·나눔 활동에 나선다. 해남군은 9월 한 달 동안 주민 참여형 행사 ‘지속가능해남, 함께해~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을 환경 정비, 이웃 대상 반찬 나눔, 어르신 디지털 기기 교육 등 각 공동체 여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봄철 개인별 에너지 절약, 여름철 팀 단위 지역 소비 촉진에 이은 올해 마지막 단계로, 참여 대상을 마을 단위까지 넓혔다.참여를 원하는 마을이나 단체는 실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해남형 SDGs #지속가능해남 #함께해봄캠페인)와 함께 SNS에 공유한 후 온라인 신청서를 내면 된다. 기기 사용이 서툰 주민은
-
고흥군, 추석 앞두고 전 군민에 30만 원 지원..."14일부터 지급"
고흥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2억 원 규모의 지역 맞춤형 경제 지원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지급 금액은 1인당 30만 원으로, 소득·나이 조건 없이 전원에게 전달된다. 올해 7월 31일 기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군민이 대상이다.수령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지급 서비스도 운영한다.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읍·면 담당자가 각 마을을 찾아가 1차 전달을 진행하며, 미수령자는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면 된다. 원칙적으로 세대주가 지급받아야 하나, 세대원이 대신 받을 때는 위임장과 양측 신분증이 필요하다.지급 수단은 고흥사랑상품권(종이형)이다. 관내 가맹점에서 올해 12월
-
담양군, 오는 9월 4일 ‘21세기 담양포럼’ 연다
지역 민간 조직의 협력과 상생 방안을 다루는 ‘21세기 담양포럼’이 오는 9월 4일 오후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31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일방적인 강연에서 벗어나 토론과 소통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부에서는 안상욱 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 본부장이 타 지자체 사례를 토대로 중간지원조직 간 연계 전략을 발표한다.이어 2부에서는 주민자치, 도시재생, 일자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직의 전문성을 살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주민 문화공동체 ‘모다들합창단’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박종원 담양군수는 포럼을 시작으로 군민과 함께 지역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만
-
'제19회 완도군수배 대회' 개막...전국 농구 동호인 완도로 모인다
전국 농구 클럽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9회 완도군수배 한마음 농구 대회’가 오는 9월 5일부터 이틀간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31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호인 교류를 목적으로 열리며, 전국에서 18개 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경기는 클럽부와 40대부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각 부문은 조별 예선을 먼저 거친 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게 된다.완도군체육회는 참가 선수들이 안심하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관리와 운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해남군, 공금·계약 전수점검 착수..."부정부패 원천 차단"
해남군이 공직 비리를 사전 예방하고 청렴도를 유지하기 위해 공금 관리 및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날 열린소통회의에서 중앙정부의 지자체 공금 점검 기조에 맞춰, 관내 수의계약 특혜나 공금 횡령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따라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TF를 꾸려 오는 9월 4일까지 전체 읍·면 및 사업소의 최근 6개월간 공금 관리 내역을 전수 조사한다. 특히 계좌 예금주 일치 여부 등 6개 핵심 항목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어 9월 7일부터는 광역 지자체 차원의 추가 점검도 진행된다.명 군수는 탄탄한 지방 재정의 기반은 청렴 행정에 있다며, 이번
-
고흥 스마트 영농빌리지, 21가구 1차 입주 확정...청년·귀농인 정착 지원
전남 고흥군이 외지 청년과 귀농·귀촌인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고흥 스마트 영농빌리지’의 첫 입주예정자 21가구를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고흥읍 호동리 일대에 들어선 이번 단지는 주거비 부담을 줄여 외지인의 유입 및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공공임대주택 500호 사업’의 일환이다.이번 1차 선정 대상의 76%는 20~40대 청년층이며, 전체의 70% 이상(16가구 20명)이 외지에서 들어오는 이주 희망자다. 고흥군은 오는 9월 중 잔여 9가구에 대한 추가 모집을 거쳐 총 30가구 규모의 입주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입주 예정자는 9월 준공식(10일 예정) 이후 계약을 맺고 입주하게 되며, 기본 2년에 1회 연장을 통해 최
-
'폐농약통이 바이올린으로'…해남서 이색 폐품 악기 콘서트 열린다
해남군이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버려진 쓰레기를 악기로 변신시킨 이색 음악회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5일 오전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에서 관객 참여형 '업사이클 오케스트라'를 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폐농약통과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제작한 현악기 연주가 펼쳐진다. 관람객이 직접 폐품 악기를 다뤄보는 체험형 무대도 함께 구성된다.같은 시각 센터 일대에서는 중고 물품을 교환하는 플리마켓도 열려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행사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9월 4일까지 '해남 소통넷' 앱이나 자원순환복합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
담양군, 농업인 200명 대상 안전 농산물 생산 위한 GAP 2차 교육 마무리
담양군이 지난 28일 지역 농업인 200명을 모아 농산물우수관리(GAP) 하반기 2차 교육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윤희 주무관이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에서는 GAP 인증 및 연장 절차를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 농작업 안전 수칙 등을 다뤘다.특히 올해 7월부터 신규 인증 대상자도 농업교육포털을 통한 온라인 수강이 전면 허용되면서, 기존 갱신 농가와 마찬가지로 현장 방문 없이 편리하게 이수할 수 있게 됐다.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적극 안내하는 한편, 신규 농업인 교육과 농업인대학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
완도군, 9월 7일부터 12개 읍·면 순회 '주민과의 대화' 나선다
민선 9기 완도군이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12개 읍·면 현장으로 들어간다. 완도군은 오는 9월 7일 금일읍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총 9일간 순회 대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일정은 의식적인 격식을 버리고 군수와 주민이 쌍방향으로 대화하는 타운홀 미팅 형태로 열린다. 군정 브리핑은 최소화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속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질의응답에 대부분의 시간을 배정할 방침이다.현장에서 나온 제안은 김신 군수와 부서장이 즉시 답변하며, 신중한 확인이 필요한 안건은 추후 검토를 거쳐 개별 통보된다.김신 군수는 군민 개개인의 제안이 실제 행정 변화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
고흥군, 적조 확산 폐사 우려에 양식 우럭·말쥐치 86만 마리 바다로 방류
전남 고흥군이 적조 피해를 막기 위해 양식 어류 86만 7,000마리를 해역에 놓아주는 응급 조치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4일 적조 경보 발령으로 양식장 대량 폐사 위기가 고조되자 선제 조치에 나선 것이다.군에 따르면 지난 27~28일 도화면 죽도와 도양읍 소록·화도 일대에서 조피볼락(우럭) 64만 6,000마리와 말쥐치 22만 1,000마리가 방류됐다.이번에 방류된 어류는 14개 어가의 신청을 받아 수산물품질관리원의 질병 검사를 정상적으로 통과한 건강한 개체들이다. 고흥군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해당 방류 해역 내 어로 활동을 당분간 제한할 계획이다.고흥군 관계자는 양식장에 사육 밀도 감소 및 사료 공급 중단을 당부하며 현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