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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35] '신궁' 플랫폼 다양화와 완벽한 국산화 이뤄내
2010년대 초반부터 LIG넥스원이 개발에 참여하고 생산하는 유도무기체계는 진화를 거듭해 갔다. 기존 무기체계에 기반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기도 하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재래식 무기를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이 강구됐다. 또 핵심 구성품 국산화를 통해 수출상의 제약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LIG넥스원의 신기술 개발 성과가 집약된 무기체계가 바로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이다.신궁은 이미 2009년 수출을 위한 개량형 멀티런처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기능 다양화와 계열화 가능성을 선보인 바 있었다. 이번엔 기존 K-30 30mm 대공포 비호 체계에 신궁을 장착하는 개량사업, 일명 ‘비호복합’ 프로젝트가 2009년부터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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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06분기 연속 흑자, 2분기 영업익 5870억원
고려아연이 2026년 상반기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려아연은 5일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집계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은 12조44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조6580억 원보다 62.5%(4조7860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약 5300억 원에서 이번에 1조3330억 원으로 151.5%(8030억 원) 늘었으며 영업이익률도 6.9%에서 10.7%로 3.8%P 상승했다. 매출 신장과 함께 수익성까지 대폭 개선하며 반기 기준 최대 성과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국내외 계열사를 제외한 별도기준 실적도 사상 최대를 시현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8조3400억 원으로 전년동기 4조8500억 원 대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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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SOFC 핵심부품 첫 수출, 유럽에 1087억 원 규모
두산퓨얼셀이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핵심 부품인 ‘스택(Stack)’을 자체 양산 기술로 생산해 유럽 시장에 대량 공급한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SOFC 시스템 국산화 및 양산에 성공한 데 이어 첫 수출 성과다. 이번 수출을 통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스택 파운드리 사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두산퓨얼셀은 독일 에너지 전문기업 리베리온(Reverion GmbH)과 약 1087억 원 규모의 SOFC 스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으로, 2025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약 23.9%에 해당한다. 리베리온은 앞서 두산퓨얼셀의 SOFC 스택을 도입해 자체 성능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스택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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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크루서블'은 MBK·영풍 것?" 고려아연 경찰에 고발
고려아연은 미국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의 명칭과 표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MBK파트너스(MBK)·영풍 측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MBK·영풍 측은 앞서 해당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법원에 신주 발행의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을 신청했다가 기각 결정을 받은 바 있다.고려아연이 고발한 구체적인 대상은 MBK가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를 실행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기업투자홀딩스와 영풍, 윤종하 MBK 부회장, 영풍 창업주 일가인 장형진 고문의 차남 장세환 영풍문고홀딩스 대표이사 등이다.고려아연에 따르면, MBK·영풍 측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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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미국에 선박 건조 위한 용접 기술 전수한다
HD현대가 조선 건조의 기본 기능인 용접 기술을 미국에 전수한다. 한국보다 기능 인력 기반이 훨씬 얇은 미국의 사정을 감안해 국낸 용접 기능 인력들이 장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구현하는 용접로봇 시스템을 제공한다.HD현대는 최근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HII) 산하 잉걸스 조선소(Ingalls Shipbuilding)에서 조선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미시시피주에 소재한 잉걸스 조선소는 미국 중남부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조선소로 미국 최대 수상함 건조 조선소다.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과 강습상륙함, 해안경비대 함정을 주로 건조한다.이번 사업은 양사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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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동아프리카 서비스 개설… 아프리카 전역 확대
HMM은 9월부터 인도와 동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 ‘GIA(Gulf - India - East Africa Service)’를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GIA 서비스는 최원혁 사장 부임 이후 추진 중인 컨테이너 부문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의 두 번째 아프리카 지선망이다. 인도 및 중앙아시아발 화물이 집결하는 나바셰바(Nhava Sheva)와 문드라(Mundra)를 중심으로 동아프리카를 연결한다.첫 출항은 9월 넷째 주 나바셰바에서 시작되며, 28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컨테이너선 5척이 투입된다. 기항지는 나바셰바(인도) - 문드라(인도) -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탄자니아) - 몸바사(Mombasa, 케냐) 순이다. 중국 CO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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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34] 판교시대 개막, 해외 사무소 개소
2011년 9월 19일, 역사적인 판교시대의 막이 올랐다. 2009년 4월 착공 이후 2년 6개월 만에 LIG넥스원의 신축 사옥인 판교하우스가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판교하우스는 대지면적 1만1038㎡, 건축면적 6466.88㎡의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로 완공됐다.건물 내부는 최첨단 연구시설은 물론 각종 복지시설과 보안시설을 갖췄다. 특히 신축 사옥 마련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던 연구개발(R&D) 센터가 이전해 오면서 많은 변화기가 생겼다.지하 1층에는 환경신뢰성시험실, 정밀조립시험실 등을 포함한 9개 주요 시험 시설이 들어섰다. 이에 따라 같은 공간에서 연구개발 단계부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품질시험까지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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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 국산화 수준 더 높였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각 3000t급 장보고급 잠수함의 국산화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성공했다.LIG D&A는 지난 6월 장보고-III 배치-II(Batch-II) 3번함용 전자전체계에 대한 상세설계검토(CDR, Critical Design Review)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구성품 제작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장보고-III 배치-II 사업’은 3000t급 잠수함을 국내기술로 건조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특히 잠수함용 전자전체계 개발은 그동안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전량 외국산 장비에 의존해 왔기에 LIG D&A의 사업 추진에 방산업계가 크게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IG D&A는 이번 CDR 수행을 계기로 지상, 항공, 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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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33] 구본상 부회장 승진, 해외시장 진출 가속
2010년 3월 26일 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경계 작전을 수행하던 해군 1200t급 초계함인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천안함은 선체가 두 동강 난 채 침몰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북한의 도발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천안함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 전인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서해 북방한계선(NLL) 바로 남쪽에 위치한 군사적 요충지 대연평도가 북한군의 기습적인 포격으로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대연평도 곳곳에 시커먼 연기 기둥이 치솟았다. 한국전쟁 이후 처음 있는 남한 영토(領土)에 대한 포격이었다. 북한군은 연평도 해병대 기지뿐 아니라 민가에도 무차별적으로 포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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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일본 기업과 우주·무인시스템 사이버보안 협력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가 일본의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GMO 사이버 시티 바이 IERAE(GMO CYBER SECURITY by IERAE, 이하 IERAE)’와 우주·무인시스템 등 미래전에 특화된 차세대 무기체계에 대한 사이버 역량 고도화를 위해 협력한다.LIG D&A는 7월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GMO 인터넷 그룹 본사에서 IERAE와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승영 LIG D&A 기술혁신본부장과 히코히로 린 IERAE 최고해외사업총괄(CG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피지컬 인공지능(AI) 등 무인체계를 비롯해 저궤도(LEO) 위성·인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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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577억원, 전년 동기比 43.3% 감소
현대제철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넘게 축소하며 경기 불황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전 분기에 비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됐다.현대제철이 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1073억원, 영업이익 577억원, 당기순이익 1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3.3%, 순이익은 67.6% 급감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4%, 267.5%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현대제철은 “봉형강 제품 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4%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개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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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2026년 상선 수주목표 조기 달성…원유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원유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상선 부문 수주 목표를 4개월 앞당겨 조기 달성했다.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680억 원에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8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상선 부문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34척, 58억 달러로 수주 목표 57억 달러의 102%를 기록했다. 선종 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4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2척 등이다. 해양 부문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2기 등을 포함한 올해 전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02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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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32] 절충교역 통해 F-15 HUD 수백억 수출
방위산업체의 전문화·계열화가 폐지된 뒤 2009년부터 전략 비밀 무기를 제외한 일반무기체계에 대해 업체 주도형 연구 개발이 크게 확대됐다. 즉 업체 스스로 개발 계획 수립, 설계, 시제품 제작, 종합군수지원요소 개발, 규격 작성 등 업무를 주관하여 설계하는 형태로 재편됐다. 이런 이유로 방위산업체는 더욱 높은 수준의 연구 개발 역량을 요구받았다.이에 따라 체계 종합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으로 대두됐다. 게다가 체계개발 사업 제안 시 과거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주도했던 개념설계, 기본설계, 시제품 성능 검증 및 시험평가능력 확보 등 기술적 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때문에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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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창립 52주년 고려아연, 글로벌 핵심광물 플랫폼 기업 도약”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8월 1일 회사 창립 52주년을 맞아 “고려아연이 글로벌 핵심광물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글로벌 산업 경쟁과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난 반세기 동안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 기술력과 임직원의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특히 고려아연의 진정한 경쟁력은 기계와 설비 그 자체가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을 만들어내며 매일매일 연단하는 ‘우리의 마음’에 있음을 강조하며, 임직원과 함께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최 회장은 지난달 31일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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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 미국서 1천 번째 초고압 변압기 생산
HD현대일렉트릭이 미국 현지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1000번째 초고압 변압기를 생산하며 2년 연속 현지 시장 점유율 1위 위상을 굳혀 나가고 있다.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북미 생산법인에서 1000번째 변압기 생산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사장, 바버라 햄튼(Barbara Hampton) 조지아 트랜스미션(Georgia Transmission Corporation, GTC)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1000번째 제작된 변압기는 500kV, 675MVA(메가볼트암페어)급 초고압변압기다. 해당 변압기는 전력 송전 전문 기업 조지아 트랜스미션에 인도되어 미국 플로리다주 월튼(Walton) 카운티 역내 안정적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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