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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천만 원 이상 고소득 코웨이 코디 증가...회사 지원 영향

2026-06-11 11:12:56

4월 기준 전년 평균 대비 136% 증가, 유망직업군 부상
판매 품목 확대, 대규모 마케팅, 신사업 연계 등 지원

코웨이 코디가 고객의 정수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코웨이
코웨이 코디가 고객의 정수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코웨이
[빅데이터뉴스 채명석 기자] 월10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코웨이 코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코웨이와 파트너 관계인 ‘코디(CODY)’ 직업군이 유연한 업무 특성과 회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워라밸과 고소득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유망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11일 코웨이 통계에 따르면 2026년 지난 4월 1000만 원 이상의 수수료를 받은 코디 수는 전년도 평균 수치와 비교해 약 136% 늘었다. 고소득 코디들은 고객 응대 능력은 물론 회사의 프로모션 등 지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실제로 대구에서 활동 중인 조진숙(만 45세, 가명) 코디의 경우 본인 스스로 영업 목표를 정하는 꼼꼼함은 물론 회사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 등을 적극 활용해 4월에 약 1700만 원의 월 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나아가 코웨이는 코디들의 영업을 지원하고, 수익을 증대시키는 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코디가 판매할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 기존 환경 가전에 더해 2011년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2022년 비렉스 브랜드의 안마의자 및 안마베드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에어컨과 음식물 처리기까지 출시하며 판매 품목을 꾸준히 늘려왔다. 판매 품목의 확장은 코디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코웨이는 최근 연중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행사인 ‘코웨이 페스타’를 3년 연속 진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전사 차원의 대규모 프로모션은 코디들의 제품 판매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코웨이는 자회사인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프리미엄 실버 케어 상품과 자사의 제품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해 해당 결합 상품의 판매를 희망하는 코디들에게 판매를 통한 추가 수수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이 해당 결합 상품을 구매하면 코웨이 제품 렌탈료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코디에게는 영업 수단이 다양해지고 소득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는 셈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고소득 코디의 증가는 회사의 다각적인 지원책과 현장에서 본인만의 노하우로 최선을 다해 주신 코디 분들의 노고가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앞으로 코디들이 업무를 원활히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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