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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준호, 김지민 의상 지적에 스트레스 "옷에 관심 없다"

2018-08-22 00:48:18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비스' 김준호가 김지민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코미디 페스티벌 특집'으로 김준호, 김지민, 변기수, 김대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 평가질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옷에 관심없다. 못 입는다. 그래도 지민이가 하도 스트레스받게 해서 오랜만에 차려입고 나갔다. 그런데 보자마자 김지민이 표정이 '뭐야 이게'하는 표정으로 구겨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기억나는 게 하나 있긴 있다. 옷을 너무 재미있게 입고 왔다. 테트리스에서 중간에 지팡이 든 아저씨같이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오늘도 분장실에서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옷 입혀줬다. 나는 이런 스타일 되게 좋아한다. 양아치 같은 스타일 너무 좋아해서 둘이 좋아하고 있는데 지민이가 옷이 이게 뭐야"라고 말했다며 "되게 싫어해요, 우리 스타일리스트가"라고 전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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