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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과거 비속어 구설수 "경솔함 사과"

2018-09-07 14:35:19

이수민, 과거 비속어 구설수 "경솔함 사과"
[빅데이터뉴스 이호정 기자] '보니하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수민(18)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 과거 무명시절 힘들었던 사연이 재조명 되어 화제다.

최근 10대를 넘어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민은 과거 '동상이몽' 출연 당시의 비화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4월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이수민은 사연의 주인공인 쌍둥이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제가 보조출연을 많이 했었다. 3학년 때 부터 시작했으니까 10살 때 부터 한 3-4년을 했다"라 말했다. 이어 "보조출연을 한다는게 진짜 쉽지 않은 일이다. 아침일찍 나가서 춥고 배고프고, 너무 힘들다"라며 출연자의 사연에 공감을 드러냈다.

이수민, 과거 비속어 구설수 "경솔함 사과"

특히 이수민은 또 최근 불거진 배구선수 임성진(19·성균관대)과 열애설과 비속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부모님이 용돈을 3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깎고 밤 10시 이후 휴대폰을 압수하셨다"면서, "여기에 나왔는데 말씀 안 드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 말의 무게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고 경솔했던 말실수에 반성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이수민은 지난 7월 9일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데이트 목격담에 직접 "사실이 아니다"라는 멘트를 달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비공개 계정에 비속어로 일부 네티즌들을 향한 발언을 담아 공식 사과문까지 게재한 바 있다.
이호정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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