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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머리카락 자른 유연석에 경고 "눈에 띄면 죽일 것이다"

2018-09-08 21:31:03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유연석에게 경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 구동매(유연석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매는 "지금부터 애기씨의 무언가가 되어볼까 한다. 세상 모두가 적이되어도 상관 없겠다 싶어졌다"면서 칼을 빼들어 애신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분노한 고애신은 칼을 빼들어 구동매의 목에 겨눈 뒤 "내 손에 죽기로 작정했구나. 기어이 이런 수치를 주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구동매는 "그때 저를 죽게 두지 그러셨습니까. 그때 저를 살리는 바람에 희망이 생겼지 뭡니까. 그 희망이 지금 애기씨의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허니 애기씨 잘못입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고애신은 "네 놈은 내가 우습구나. 다시 그 순간이 온다고 해도 나는 네놈을 살릴 것이다. 허나 다시 내 눈에 띄면 그땐 네놈을 죽일 것이다. 감히 내 염려 따위 하지 마라"라며 경고했다.
이때 쿠도 히나(김민정 분)이 나타났고 이들을 말렸다. 쿠도 히나는 고애신을 데리고 자리를 떠났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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