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3인조 걸그룹 퍼플이 트로트에 도전했다.

퍼플은 유튜브에 ‘퍼플-눌러주세요cover’라는 글과 함께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퍼플은 야구장 대세 응원가로 자리잡고 있는 설하윤의 ‘눌러주세요’를 신나게 부르며 청순함과 동시에 귀여운 비글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퍼플은 신곡 ‘맴매야’를 발표 후 각종 음악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젠트아이(대표 엄준영)는 “다정, 승민, 수빈으로 구성된 3인조 프로젝트 걸그룹 퍼플이 7일 오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퍼플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요즘 핫한 인기가요 샌드위치 먹으러 가기 전에 우선 편의점 아이돌인기 샌드위치 먼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7일 인기가요에 퍼플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두근두근...본방사수 하실 꺼죠? , ‘인기가요 매점 샌드위치’ 먹고 후기도 올릴께요.”라고 ‘인기가요’ 출연에 대한 기대감도 표시했다.
퍼플의 ‘맴매야’는 어린시절 모두가 많이 들어봤을 만한 친숙한 단어로, 제목과 같이 복고적인 요소를 물씬 풍기는 레트로 신스팝 댄스곡으로, 묘한 향수를 일으키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