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배반의 장미'가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은 제작기 영상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관객들의 발길을 끈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코믹 케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중에, 영화만큼 빵빵 터지는 현장의 모습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최후의 불꽃’, ‘인생은 미완성’, ‘행복은 성적순’이 운명적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자 실제로 배우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크랭크인 촬영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씬스틸러 삼인방 박철민, 이규복, 김중희의 혼신을 다한 열연 모습, 카메오로 활약한 신현준, 탁재훈의 여유로운 코믹 연기까지 눈길을 끈다.

특히,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배반의 장미’ 역을 맡은 손담비의 찰지는 욕설 코믹 연기도 맛보기로 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매력적인 한 여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