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한끼줍쇼' 송민호가 세번의 도전 끝에 한끼 식사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2주년 기념으로 성수동에서 진행됐다.
이날 밥동무로 출연한 송민호는 '수원 동탄'편과 '삼성동'편에서 한 끼에 도전해 두 번 모두 실패했다.

세 번째 도전이지만 이번에도 송민호의 한 끼는 쉽지 않았다.

첫 도전 집에서는 "하필이면 왜 우리 집에 와서 하냐. 나가세요"라며 구박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통산 70번째 도전에서 놀랍게 한끼 식사에 성공했다.

한 끼를 허락한 곳은 올 1월에 결혼한 신혼부부 집이었다.

세 번째 도전만에 처음으로 한 끼에 성공한 송민호는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