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연애의 맛' 박나래가 김진아를 보며 술 부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진아와 김정훈이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훈은 회오리에 도전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그러자 김진아가 병을 가져가 "6시, 1시, 12시"라고 말하며 소주 병을 흔들었고 회오리가 생겼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가 "저건 초보다"며 "진정한 고수들은 병치기 절대 안 한다. 컵에서 손목 스냅 이용해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은 절대 회오리 안 생긴다"고 덧붙이며 술 부심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진아는 회오리에 이어 핸드폰 조명을 이용한 그린 나이트를 선보였고 김정훈은 "술 좀 마셨구나"라고 말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