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택배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체국택배 2위 롯데택배 3위 CJ대한통운 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20개 택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했다. 2019년 12월 8일부터 2020년 1월 9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5,997,488 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17,187,689개와 비교하면 6.9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에 편의점 택배도 포함해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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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택배 브랜드 평판순위는 우체국택배, 롯데택배, CJ대한통운, 로젠택배, 한진택배, CU 편의점택배, 대신택배, 경동택배, GS25 편의점택배, CVSnet 편의점택배, 합동택배, 천일택배, 홈픽택배, EMS 택배, SLX 택배, 건영택배, 호남택배, DHL 택배, 용마로지스, 성화기업택배 순으로 나타났다. ​

택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체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938,734 소통지수 1,103,538 커뮤니티지수 346,4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88,677가 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917,799와 비교하면 13.51% 하락했다.

2위,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8,313 소통지수 830,263 커뮤니티지수 619,1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77,684가 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521,303와 비교하면 14.13% 상승했다.

3위,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1,453,402 소통지수 681,931 커뮤니티지수 629,0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64,378가 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910,017와 비교하면 5.0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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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월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우체국 택배가 1위를 기록했다. ​우체국 택배는 대한민국의 대표 물류 브랜드이다. 국가고객만족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9년도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에서 우수기업으로 평가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택배 브랜드 카터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17,187,689개와 비교하면 6.9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25% 하락, 브랜드이슈 6.32% 하락, 브랜드소통 14.2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택배 브랜드 평판분석은 2019년 12월 8일부터 2020년 1월 9일까지의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