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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1위...레인보우로보틱스·LIG D&A 순

2026-10-30 08:45:00

두산에너빌리티. 사진=두산에너빌리티 홈페이지
두산에너빌리티. 사진=두산에너빌리티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두산이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LIG D&A가 뒤를 이었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56개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55,630,546건을 분석한 결과, 두산이 브랜드평판지수 41,888,859를 기록하며 10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9월(184,682,063건) 대비 15.73%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 레인보우로보틱스, LIG D&A, 두산로보틱스, 원익홀딩스, 에스피지, 현대무벡스, 삼현, 휴림로봇, 신성델타테크, 클로봇, 하이젠알앤엠 순이었다.

이어 로보스타, 유일로보틱스, 한라캐스트, 제우스, 뉴로메카, 티로보틱스, 퍼스텍, 대동, 에스비비테크, 엔젤로보틱스, 한국피아이엠, 스맥, 디아이씨, 인탑스, 라온로보틱스, 나우로보틱스, 씨피시스템, 에브리봇 순으로 분석됐다.

두산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554,404, 미디어지수 564,176, 소통지수 597,051, 커뮤니티지수 1,442,419, 시장지수 38,291,020, 사회공헌지수 439,789를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사진=두산에너빌리티 홈페이지
두산에너빌리티. 사진=두산에너빌리티 홈페이지

시장지수 38,291,020이 6개 세부 지표 가운데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과 투자자 관심 측면에서 경쟁사를 크게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41,888,859는 지난 9월(31,925,624) 대비 31.21% 급등한 결과로, 전체 카테고리 빅데이터 볼륨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33.16% 하락, 브랜드이슈 37.31% 하락, 브랜드소통 39.24% 하락, 브랜드확산 39.39% 하락, 브랜드시장 4.39% 하락, 브랜드공헌 24.04% 하락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크게 위축됐다.

특히 브랜드확산이 39.39%, 브랜드소통이 39.24%, 브랜드이슈가 37.31%로 각각 40% 내외의 동반 급락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자발적 정보 공유와 쌍방향 소통, 미디어 관심이 전방위적으로 크게 위축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 같은 카테고리 전반의 하락세 속에서도 두산의 브랜드평판지수가 31.21% 급등한 점은 두산의 시장지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구창환 소장은 “10월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두산(대표 박정원·김민철·유승우)이 시장지수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31.21% 급등해 1위를 기록했다”며 "카테고리 전반의 소비자 대면 지표가 급락한 가운데 두산의 시장지수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점은 투자자들의 두산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소비자 소통·확산 지표 회복과 로봇 기술 상용화 성과를 연결하는 전략이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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