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발제에 나선 강양훈 교수는 “목포시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목포시민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건강증진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 노인 돌봄사업, 목포반다비체육관 전문기술지원 등 현안 해결이 어렵다며, 함께 나서 주실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20대 국회에서 제출되었던 물리치료사 법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원이 의원은 답변을 통해 “순천시 시범사업 운영 현황 파악과 목포시 추진 관련해서는 이금이 목포시의원께서,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에 대해서는 김근재 목포시의원께서 검토해주실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재정적 부분은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