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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권 도의원, "농수산분야 소득증대 위한 기술개발 필요"

신소득 작목인 커피 기술개발과 수산물 가공식품 개발 촉구

2020-11-08 08:38:24

전남도의회 박진권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
전남도의회 박진권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신소득 작목으로 유망한 커피 재배·가공에 대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박진권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은 지난 4일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이 기후변화 대응으로 신소득 작목인 커피를 안정적으로 재배·가공하는 기술개발의 연구”를 주장하며, “최근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작목을 도입하여 농가의 고소득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5일 해양수산과학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언택트) 소비의 확산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전남에서는 수산물 생산량에 비해 식품 가공 및 기능성 연구가 미흡하다” 며 “시대흐름에 비해 늦은 연구개발”에 대해 질타하고 “전남의 지역 특산물로 더욱 다양한 수산물 가공식품을 개발해 1차, 2차, 3차 산업이 융복합한 6차 산업의 육성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주문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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