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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거래 플랫폼 왁스, 신규 디파이 토큰 모델 적용

2021-01-14 17:00:54

NFT 거래 플랫폼 왁스, 신규 디파이 토큰 모델 적용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NFT 거래 플랫폼 왁스(WAX)가 디파이(DeFi) 토큰 모델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왁스의 디파이 모델은 WXAP 이더리움 브릿지, 유틸리티 토큰(WAXE), 거버넌스 토큰(WAXG), 활동 보상 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왁스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왁스는 NFT을 통한 디지털 자산의 실용화를 위해 노력 중으로 NFT에는 실물 자산이나 디지털 자산에 거래 기록, 소유권, 저작권 등 고유한 특성이 기록된다. 왁스는 글로벌 유명 뮤지션 데드마우스(Deadmau5),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 회사 아타리(Atari), 할리우드 배우 윌리엄 샤트너(William Shatner) 등 다양한 셀럽 및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다.

향후 기존 WAXP 토큰 보유자들은 WAXP 이더리움 브릿지를 통해 WAXP를 새로운 유틸리티 토큰인 WAXE로 교환할 수 있다. WAX 플랫폼 사용자들은 WAXE는 활동 보상 풀에 스테이킹함으로써 보상을 받을 수 있다. WAXG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WAXG를 보유시 WAX 플랫폼의 중요 정책이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윌리엄 퀴글리 왁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디파이 모델을 통해 왁스 사용자들은 플랫폼 수익의 일정 부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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