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직원들이 버스 승강대에 NFC Tag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빅데이터뉴스 경인취재본부 조동환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전국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시스템’을 활용한 승강대 모바일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NFC 시스템’은 인천 지역 내 3천여 개에 이르는 버스 및 택시 승강대에 NFC Tag를 부착하여 스마트폰으로 점검 결과를 현장에서 입력하면 해당 정보의 실시간 공유가 가능해지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담당자가 관리 내역을 수기로 작성하고 별도로 입력하던 기존 방식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변경됨으로써 작업 시간을 대폭 감축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비내역 관리, 승강대 점검이력 조회, 작업매뉴얼 열람, 실적 통계 및 분석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한층 더 편리하고 정확한 승강대 정보를 획득하여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능해졌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NFC 시스템은 8월 중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초 전면 적용할 계획”이라며 “승강대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련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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