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평창문화도시재단이 2022년‘평창 청소년 K-POP 아카데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운영 대행을 맡을 업체를 선정하기위한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평창 청소년 K-POP 아카데미’는 전 세계로 K-POP 확산됨에 따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증진하고, 청소년 아티스트 육성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창문화도시재단에서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정기교육 ▲특별 프로그램 기획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 참가 ▲연말 쇼케이스 ▲교육생 관리 등 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기획과 운영을 맡게 된다.

입찰제안서 접수기간은 오는 4월 6일 14시부터이며, 나라장터 또는 평창문화도시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평창문화도시재단 사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평창문화도시재단 김도영 이사장은“지난해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교육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2022년 새롭게 시작할‘평창 청소년 K-POP 아카데미’교육 운영 대행 입찰 공고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평창 청소년 K-POP 아카데미’교육 운영 대행 입찰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창문화도시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