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했던 고객들이 엔데믹에 접어들며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카드와 손잡고 ‘할인을 칠하다’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할인을 칠하다’ 프로모션은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9주에 걸쳐 진행되며 노랑풍선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하나카드로 여행 상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 및 자유여행(항공, 호텔, 투어&액티비티) 등의 여행 상품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7%의 즉시 할인 또는 캐시백, 하나머니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패키지 상품 7% 및 해외 항공권 최대 7%가 즉시 할인 적용되며 호텔, 투어&액티비티, 렌터카 상품 역시 7% 청구 할인을 제공하는 등의 혜택(1인 1회)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하나카드 여행 한정판 ‘내맘대로 쁨’ 카드를 발급한 고객 중 하나카드 신규가입자 또는 최근 6개월간 이용 실적이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한정 혜택도 마련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