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부영그룹은 자사가 운영하는 리조트·호텔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제주도에 있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와 강원도 태백에 있는 오투리조트이다.

우선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여름 특선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비라운지 ‘루비’에서는 여름 특선 바비큐 플래터를 준비했다. 바비큐 플래터 주문 고객에 한하여 생맥주 1+1의 혜택도 제공한다. 외부활동 보다는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전문셰프(Chef)가 만든 요리를 객실 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호캉스 투고(TO-GO) 박스 서비스’ 도 실시한다.

여름이 끝나는 8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두대간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인파로 붐비는 해수욕장과 달리 숲속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숲캉스’와 함께 청정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오투리조트에서는 야외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한다. 청정 고원에 자리잡은 오투리조트 바비큐장은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셋트(그릴, 숯, 석쇠, 가위, 집게, 목장갑)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각 사업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