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키즈 라운지에서는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패밀리 고객들의 편안한 호텔 이용을 돕기 위해 여름 호캉스 시즌에 ‘키즈 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즈 아트 프로그램’은 배움의 프로세스를 중시하는 미국식 경험 중심 예술교육을 선보이는 ‘리플그라운드(Ripple Ground)’와 함께해 보다 다채로운 미술 수업으로 구성된다.
선생님이 생동감 있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이후에는 관련된 미술 놀이로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아트 수업은 월별 그리고 요일별로 달라지며 7월 금요일에는 아크릴을 활용하여 여름 바다를 캔버스에 그려보고, 토요일에는 나만의 여름 모자를 만들 수 있다.

‘키즈 아트 프로그램’은 ‘리드 앤 플레이 키즈(Read&Play Kids)’ 패키지 이용고객에 한해 이용 할 수 있다.

Read & Play Kids 패키지는 15시 수업과 17시 수업 총 2개로 선보인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