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웨이브파크 이용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야놀자 레저 이용 데이터 분석 결과, 1~20일 워터파크·스파 이용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631% 증가했으며 직전월인 6월과 비교해도 331% 상승했다.
야놀자는 워터파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 테마파크 ‘웨이브파크’의 이용권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선착순 2천 장 한정 특가 상품으로, 서핑·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7%(최대 1만 원 한도) 즉시 할인도 적용 가능하다.

한편,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 캠페인 ‘야놀자해’의 일환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레저 상품 혜택을 강화한 ‘야놀자해 놀이위크’를 선보인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