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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8월 분석 톱

2022-08-29 11:05:40

용산구,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8월 분석 톱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용산구 2위 평택시 3위 종로구 순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의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4억7,397만940개를 조사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5억203만1,930개와 비교하면 5.5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연구소에 따르면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용산구, 평택시, 종로구, 해운대구, 강남구, 서초구, 창원시, 양천구, 광진구, 화성시, 천안시, 영등포구, 고양시, 송파구, 마포구, 은평구, 중랑구, 청주시, 안양시, 용인시, 연수구, 서대문구, 동작구, 성동구, 전주시, 광주 서구, 금천구, 포항시, 미추홀구, 진주시 순이었다.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용산구 (구청장 박희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1,652 미디어지수 175만6,588 소통지수 217만9,773 커뮤니티지수 378만5,4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7만3,46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46만8,064와 비교하면 4.6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7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5억203만1,930개와 비교하면 5.59%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58% 상승, 브랜드이슈 5.37% 상승, 브랜드소통 1.56% 하락, 브랜드확산 13.68%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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