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올해도 10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관광곤도라 주말예약제(공휴일포함)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네번째로 높은 덕유산은 관광곤도라를 타고 15분이면 해발 1,520m 설천봉까지 오를 수 있으며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정도 산행하면 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관광곤도라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관광곤도라 주말 예약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