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SK텔레콤 2위 KT 3위 LG유플러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316만9,338개로 나타나며 지난 8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06만6,319개와 비교해 0.4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분석에서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대표 유영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61만2,983 미디어지수 98만0,976 소통지수 83만9,915 커뮤니티지수 97만4,412 시장지수 348만1,725 사회공헌지수 85만8,086 ESG지수 130만6,965 CEO지수 48만7,6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954만2,678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29만8,932와 비교해 30.7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이번 조사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13% 상승, 브랜드이슈 14.97% 하락, 브랜드소통 1.90% 상승, 브랜드확산 15.53% 하락, 브랜드시장 3.86% 하락, 브랜드공헌 31.58% 하락, CEO평가 17.10%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