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증권사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1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892만4,39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288만8,947개와 비교해보면 12.0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메리츠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부국증권 순이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대표 최현만 회장, 이만열 사장) 브랜드는 참여지수 573,976 미디어지수 855,063 소통지수 915,485 커뮤니티지수 978,725 사회공헌지수 56,1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79,432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니 지난 8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2,888,947개와 비교해보면 12.05%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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