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SK텔레콤 2위 KT 3위 LG유플러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133만1,121개로 나타나며 지난 9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16만9,338개와 비교하면 7.93% 줄어들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대표 유영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65만4,959 미디어지수 81만2,307 소통지수 45만6,244 커뮤니티지수 66만8,605 시장지수 338만7,825 사회공헌지수 86만4,771 ESG지수 93만4,661 CEO지수 40만2,7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818만2,167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54만2,678과 비교하면 14.2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SK텔레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5% 상승, 브랜드이슈 1.64% 상승, 브랜드소통 2.91% 하락, 브랜드확산 19.51% 하락, 브랜드시장 4.41% 하락, 브랜드공헌 2.24% 하락, CEO평가 12.6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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