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숙박대전’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숙박대전은 울진 화재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야놀자는 경북지역 여행 활성화가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야놀자는 오는 28일까지 경주, 포항, 안동을 비롯해 경상북도 소재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숙소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오는 11월까지 투숙하는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할인도 마련했다.

경북행 기차와 숙소·레저·교통 상품 동시 구매 시 최대 56% 묶음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속버스 예매 시 최대 5% 할인 쿠폰도 증정,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시 최대 1만 원의 추가 할인 등 야놀자 단독 혜택도 제공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