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지난 22일, 초등학생과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시내 곳곳을 탐방하는 ‘같이가요! 서울여행’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시작한 ‘같이가요! 서울여행’은 노랑풍선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노랑풍선 봉사단 9명과 청운보육원 초등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노랑풍선 시티버스’에 함께 탑승했다.

뿐만 아니라 △4가지 코스를 따라 서울숲을 탐방하며 자연을 느끼는 ‘나도 서울숲 탐험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직업 체험과 수조 시설을 관람하는 ‘드림 업’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아동들이 협동심과 배려심 등 중요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