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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톱

2022-11-29 09:09:55

부산시,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톱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부산시 2위 제주도 3위 대전시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의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9,060만1,475개가 나타나며 지난 10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1억1,923만877개와 비교하면 24.01% 줄어들었다고 29일 밝혔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지방자치법 제2조 1항이 정하는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를 가리키며 광역자치단체는 대한민국 정부 직할이고, 기초자치단체 중 시(市)는 도(道)의 관할구역 안에, 군(郡)은 광역시·도의 관할구역 안에, 자치구(自治區)는 특별시·광역시 안에 들어간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순위는 부산, 제주, 대전, 울산, 경기, 인천, 대구, 충북, 경남, 충남, 서울, 광주, 경북, 강원, 전남, 전북, 세종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부산(시장 박형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428만5,832 미디어지수 350만7,056 소통지수 323만9,049 커뮤니티지수 137만6,3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240만8,32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03만1,748과 비교하면 27.1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부산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95% 하락, 브랜드이슈 32.27% 하락, 브랜드소통 24.24% 하락, 브랜드확산 6.5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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