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지방은행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대구은행 2위 제주은행 3위 부산은행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9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933만9,1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를 알아낸 결과 지난 2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792만9,962개와 비교하면 7.86%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되며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제주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68만422 미디어지수 75만2,069 소통지수 106만802 커뮤니티지수 147만9,786 사회공헌지수 22만3,929 CEO지수 30만8,2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50만5,305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44만5,293과 비교해보면 1.3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대구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84% 상승, 브랜드이슈 18.86% 상승, 브랜드소통 10.15% 상승, 브랜드확산 4.28% 상승, 브랜드공헌 18.48% 하락, CEO평가 7.4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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