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F&F 2위 한섬 3위 효성티앤씨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559만495개로 분석되며 지난 2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3,387만6,638개와 비교하면 5.0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F&F, 한섬, 효성티앤씨, 신세계인터내셔날, 휠라홀딩스, LF, 영원무역, BYC, 덕성, 코데즈컴바인, 제이에스티나, 배럴, 까스텔바작, 한세실업, DI동일, 코웰패션, 신원, 백산, 아가방컴퍼니, 신성통상, 방림, 경방, 화승엔터프라이즈, 국동, 진도, 일신방직, 윌비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태평양물산, 인디에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F&F 브랜드는 참여지수 10만9,043 미디어지수 5만9,895 소통지수 16만9,104 커뮤니티지수 8만7,638 시장지수 276만4,518 사회공헌지수 2만2,9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21만3,132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68만4,464와 비교해보면 12.7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F&F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29% 상승, 브랜드이슈 0.22% 상승, 브랜드소통 20.39% 상승, 브랜드확산 7.74% 상승, 브랜드시장 4.45% 하락, 브랜드공헌 13.5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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