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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체험하듯…미디어아트로 만난다

2023-04-12 14:53:04

신비의 바닷길 (사진제공 =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사진제공 = 진도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진도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최신 미디어 아트 기술로 빛과 영상을 활용한 신비의 바닷길 미디어아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비의 바닷길 미디어아트는 뽕할머니의 전설, 소망과 사랑 등의 주제로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에 뽕할머니 동상에서 200여m의 해안 도로를 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최근 관광에 접목된 새로운 문화예술 트렌드인 체험형 미디어아트를 통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의미를 이어가면서 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빛과 영상으로 신비의 바닷길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닷길 만남 한마당 ▲북놀이 퍼레이드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무형문화재 스탬프 랠리 체험 등 총 70여종의 전시·공연·체험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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