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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 토론회 개최

2023-04-17 16:01:59

이치수 인신협 회장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치수 인신협 회장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인신협 창립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NFPO' 회장, 이하 인신협) 인신협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과 공동주최로 '4차산업혁명시대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란 주제의 토론회를 오는 6월 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론회 제1부에서는 전국 2만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 제2부에서는 53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 제1부와 제2부 좌장을 맡은 이치수 회장은 “오늘날 우리 국민들은 뉴스의 90% 이상을 모바일을 비롯한 각종 인터넷 매개체를 통해 접하면서 이 같은 온라인상의 뉴스매체는 전통적 미디어와 비교할 수 없는 주류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며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책적 지원 대상 범위를 전통 미디어에 치중,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은 이러한 지원 대상에서 거의 배제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 및 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1만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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