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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23 상반기 모바일 앱 순위 '여행업계 1위' 쾌거

2023-06-23 10:20:01

이미지=야놀자 제공
이미지=야놀자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상반기 모바일 앱 순위에서 여행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과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상반기를 빛낸 모바일 앱 순위’를 발표했다.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등 53가지 업종별 앱 순위와 사용자 수를 비롯해 성별ㆍ연령별 인기 앱, 인기 급상승 앱 순위 등을 보여준다.

야놀자의 월간 사용자수는 358만 명으로, 국내ㆍ해외 숙박, 종합여행사 등을 통틀어 여행 카테고리 내 압도적 1위를 차지해 국내 1위 여행·여가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올 봄부터 진행 중인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의 영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캠페인은 ‘계산적’이라는 의미를 ‘현명한 소비로’ 바꿔 여행을 계획하는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야놀자만의 가격 경쟁력을 결합한 파격 프로모션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부 업종별로는 야놀자의 멤버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의 트리플과 인터파크 투어가 각각 종합여행사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기반 해외여행 플랫폼 중 최고 기록으로, 특히 인터파크 투어는 항공 앱을 제외한 투어 단독 수치로 상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야놀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국내 숙박앱 3위를 차지했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앞으로도 각 플랫폼만의 독보적인 서비스와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대표 여행기업의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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