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바다 여행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3 경기바다 방문주간’을 맞아 경기지역 관광업계의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놀자는 이달 16일까지 김포·시흥·안산·평택·화성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숙박 및 레저 쿠폰팩을 지급한다. 총 5종으로 구성된 쿠폰팩은 숙박 7만 원 초과 이용 시 5만 원 할인, 레저 3만 원 초과 구매 시 1만5,0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투숙일 기준 9월 30일까지 적용 가능하며,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야놀자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터파크트리플의 콘텐츠를 접목해 국가별 여행 콘텐츠를 유통하는 글로벌 플랫폼 구축하고 인바운드 5,000만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대국 육성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