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중요시한 인재 등용과 기본에 충실한 품질경영의 가치를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에 담아, 잠재력있는 더 많은 인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열어주고 성장을 지원하고자 시작됐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했고, 2020년부터는 아세안 국가의 석박사 유학생을 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혔다.
2021년에는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5개년 계획'을 발표해 ▲글로벌 ▲미래산업 ▲국제협력 ▲사회혁신 ▲문화예술 ▲사회통합 등 총 6개 분야에서 2025년까지 1,100명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2023 장학생 여름캠프’에 100여 명의 장학생들이 참여했다. /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