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신세계 강남점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꾸레쥬(Courrèges)'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전 세계 다섯 번째 매장이자 아시아 최초 단독 매장인 신세계 강남점 꾸레쥬 매장은 젊고 트렌디한 영앤리치 고객들을 겨냥해 클럽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생동감 있는 매장에서 남녀 의류를 포함 슈즈, 백, 쥬얼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세계는 의상이나 무드, 고객의 기분에 따라 다른 모드로 변환할 수 있는 피팅룸이 MZ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리에디션 바이닐 재킷과 티셔츠, 로고 미니 라운드 백 등이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