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두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
15일 GS건설에 따르면 오는 10월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에서 선보일 예정인 ‘이천자이 더 리체’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 등이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증포동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단지 가까이 이마트 이천점이 있는 것을 비롯해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잠실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과 시내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이천은 자립형 경제도시인 만큼 단지 인근으로 SK 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팔도 등 다수의 기업이 있다.
단지 바로에 약 8,300㎡ 규모의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단지 내 통합산책로가 어린이공원과 연결된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등과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에는 차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가구당 약 1.6대의 주차공간과 전체 35%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개별가구창고도 제공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